속이 상합니다.
종명: 2
작성일 05-04-17 00:18
조회 584
댓글 4
본문
통도사 경내를 돌다보니 누군가가 채취를 해서 가져가려다가
그새 마음이 변했는지 이렇게 담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말라 죽을 것 같아서
절 마당 어느 곳에나 심어 주려 했으나 마땅한 도구도 없었습니다.
안타까워서 스님에게 이 것을 좀 심게 도구를 얻을 수 없느냐고 했더니
그냥 저 보고 가져가서 잘 살리랍니다.
향기가 좋은 이 꽃은 으아리인가요?
그리고 가져 오긴 했습니다만 어떻게 살리야 하지요?
우선 물에 뿌리를 담궈 두었는데
내일 아침에 아파트 마당에 심을까 봐요
그늘에 심을까요?
아니면 반 그늘에 심을까요?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심을까요?
댓글목록 4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걍 두면 말라 죽을 것 같네요.
<학쟈스민>동감 입니다.
화원에서 판매하는 학쟈스민 이란놈을 누가 던져버린 것 같습니다. 밖에서 월동을 못하니 화분에 심어서 정신을 차리게 한 뒤에 늦서리가 끝나면 슬슬 내어놓으세요.
감사합니다. 쟈스민 향기가 나긴해도 그 곳이 통도사인지라 원예용인줄은 몰랐습니다.
자생지에서 누가 채취한 줄 알았습니다,
일전에 학자스민이란 이름을 물은 적이 있는데 이런 인연으로 내게 올 줄 몰랐네요.
자생지에서 누가 채취한 줄 알았습니다,
일전에 학자스민이란 이름을 물은 적이 있는데 이런 인연으로 내게 올 줄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