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무슨꽃이예요?

무엇이지요? (명아주)

종명: 2
작성일 04-12-07 12:29 | 500 | 9

본문

640 x 480

둘다 명아주 이리라 추측하지만.. 한편으로는.. 명아주가 일년초이니까... 지금쯤은 죽어 없어져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9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라는
면앙정 송순(傘仰亭 宋純. 1493~1582)의 면앙정삼언가에도
청려장(靑黎杖)이 주요한 시재로 이용되고 있더군요..

- 면앙정삼언가-

傘有地    굽어보면 땅이요
仰有天    우러르면 하늘인데
亭其中    그 가운데 정자 있어
興浩然    흥이 절로 넘치누나
招風月    풍월을 부르고
揖山川    산천을 모아
扶藜杖    청려장 짚고 서서
送百年    한 백년 보내리라
  그렇지요.. 명아주는 가볍고 튼튼해서 청려장이라는 지팡이를 만들어 장수한 노인, 중신들에게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하네요...
  ㅎㅎ 이종섭님께 급소를 찔린 기분이네요. ^^* 명아주를 익히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 겨울의 저런 모습은 좀 색다르더군요.
조용섭님.. 위에 것은 꽃이 아니라 이 추운 겨울에 뒤늦게 난 새싹인가봅니다. 철모르고 난 덕에 어린 나이지만 단풍이 들어버려서 저런 모양인가봅니다.
현호색님, 삼백초꽃님, 심재병님, 이종섭님 감사합니다.

무슨꽃이예요? 목록

Total 71,10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