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송악이 이럴게 자라기도 하나요?
송악은 겨울에도 푸른 잎을 달고 있는데..
이 녀석이 있는 주변에는 푸른 잎의 송악이 많았습니다.

혹,,,참고가 될까해서 덧붙입니다.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덩굴성나무라 송악일 가능성이 크네요
송악은 상록의 잎이니 저 나무가 송악이라면 죽은 나무일 가능성이 크네요

저도 이 사진 보고 선운사 앞의 송악이 연상이 되었는데, 상록수인 송악의 나목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 자세히 확인해 보지 않으면 동정하기 쉽지 않겠네요.

몽블랑님 킹스밸리님 고맙습니다, 정확하지 않아서 종명수정은 하지 않은 채 그냥 둡니다.

금산의 첫 관문인 쌍홍문을 지키는 장군암(將軍庵)의 송악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2014년 3월 9일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만 상록이지만 고목이라 잎이 떨어졌을지는 모르겠네요!
확대해서 자세히 보니 잎이 약간 보이는듯 완전히 고사한건 아닌듯 한 생각도 해봅니다.

상록인데 왜 잎이 거의 안보이는지? 사진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송악' 한표 더합니다.

왼쪽 것은 줄기가 잘려 있고, 오른쪽 것은 말라 죽어가고 있는 듯하네요~. (줄기 일부만 물관부 체관부가 살아 있는 듯)
송악 줄기의 모습은 맞는 듯...

모두 감사합니다.송악으로 이름표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