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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벤자민도 열매가 열립니까?

종명: 2
작성일 04-09-11 12:44 | 951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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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나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름에 하얀색 작은 꽃이 피더라구요 그것을 찍어 두지 못한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러더니 그 꽃 진 자리에 금귤만한 작은 열매가 열리네요. 크기는 금귤만하고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제것이 아니라서 따질 못했거든요) 벤자민 나무라고 알고 있었던 내가 잘못 알았던 걸까요? 아니면 벤자민 나무도 열매가 열린다는 사실을 내가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댓글목록 7

  최석택님이 시간이 많이 남긴 남았나봅니다.^^*
저는 벤자민을 몇년째 키워 보았지만 이렇게 열매가 맺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꽃집에 수 많은 벤자민들도 열매 맺은 것을 본 일이 없다가
이것을 보고 매우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꽃은 분명 흰꽃이었구요. 그것을 찍어 두지 못한 것이 내내 후회가 되더라구요
오늘 이럴때 착~~하고 보여드릴 수도 있는데....

  저희 사무실에서도 몇 년 째 열리고 있는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의 열매가 맞습니다. 그런데 사진의 열매 속에 있는 암꽃과 수꽃이 수정되어 씨를 맺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열매 끝에 작은 구멍 비슷한 게 있고 크기는 1~2cm이고, 칼로 잘라보면 은두화서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죠.
꽃마리* 님께서 흰꽃을 보셨다는 것은 다른 나무를 보신 듯..
같은 무화과속의 무화과(나무) 꽃의 수정은 무화과말벌(강혜순, 꽃의제국)이 도와준다는데, ‘벤자민’의 결혼은 누가 거들어주는지 아니면 스스로 해결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보름 전, 남도 국도 길가에서 무화과 열댓개들이를 만원에 사서 맛을 보았지요. 달짝지근하고 열매 살이 물러서 노인들이 좋아 하실 것 같았고, 크기는 5~6cm로 작은 사과만 하고, 파는 사람이 무공해이니 물로 씻지 말고 겉의 먼지만 닦아내고 먹으라네요?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면 맛이 떨어지나? 무화과 잼도 같이 파는 것이 다른 과일과 달리 저장성이 없어 유통시키지 못하고 잼을 만들거나 남쪽 생산지 근처에서만 파는가 봐요.
남도에 가서 ‘공구리’ 쳐야하는데 하루 종일 비가 오니 일도 못하고 오랜만에 시간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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