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요? (냉이)
종명: 2
작성일 04-09-02 17:05
조회 305
댓글 5
본문
이것도 앞에 것과 마찬가지로 회사 정원 끝 울타리 부근에서 보았답니다.
이것도 꽃이 너무 작아 돋보기로 들여다 보니
꽃잎은 4장이고 그 안에 암술하나에 수술 몇개가 있는 것 처럼 보였답니다.
(좋은 사진기가 없어서 사진이 선명하지 않네요. 죄송..)
댓글목록 5
냉이가 맞군요.
그림자님, 참꽃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풀무데기님.. 이름 칭찬.. 무지 감사..^^
그림자님, 참꽃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풀무데기님.. 이름 칭찬.. 무지 감사..^^
걍 <냉이>가 맞습니다. 삼각형 열매도 포인트지요.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이라 하는 군요. 어디서 들어봤다 했드니. 본초강목에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네요. 이름 멋집니다.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네요. 이름 멋집니다.
아하.. 이게 냉이 종류군요..
근데, 다닥냉이를 찾아 보니 열매가 둥근 것이라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역삼각형이거든요.
그래서, 각종 냉이 종류를 뒤적여 보니 역삼각형 열매는 그냥 "냉이" 밖에 없더라구여...
그렇다면.. 이것이야 말로 바로 그 "냉이"인가요?
근데, 다닥냉이를 찾아 보니 열매가 둥근 것이라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역삼각형이거든요.
그래서, 각종 냉이 종류를 뒤적여 보니 역삼각형 열매는 그냥 "냉이" 밖에 없더라구여...
그렇다면.. 이것이야 말로 바로 그 "냉이"인가요?
다닥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