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인데..
종명: 2
작성일 04-08-30 12:20
조회 412
댓글 6
본문
꽃은 이미 가고 없고..
잎은 거의 바닥에 붙어 있고
폭은 2.5~3cm 정도 됩니다.
댓글목록 6
네 잘 알겠습니다^^*
동정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도고사리삼과 닮은 점은 있네요.
좀나도고사리삼은 자료를 찿을 수 가 없네요.
꽃대가 난초과 꽃잎이 떨어져 나간 모습으로 보였는데...
더 찿아 보겠습니다.
좀나도고사리삼은 자료를 찿을 수 가 없네요.
꽃대가 난초과 꽃잎이 떨어져 나간 모습으로 보였는데...
더 찿아 보겠습니다.
양치류 좀나도고사리삼이나 고사리삼을 찾아보셔요. 저는 좀나도고사리삼으로 보입니다
어렵네요ㅜ.ㅜ
9719 몽블랑님께서 올리신 내용과 같은종으로 보입니다만
옥잠난은 아닌듯 합니다.
꽃대는 비슷하나 잎주름/테두리/잎모양 전부 다르구요
그렇다고 키다리난초/나나벌이난초/참나리난초 역시 아닌듯 하여서 말이죠..
(어서 고수님들께서 보시기만을 고대합니다)
9719 몽블랑님께서 올리신 내용과 같은종으로 보입니다만
옥잠난은 아닌듯 합니다.
꽃대는 비슷하나 잎주름/테두리/잎모양 전부 다르구요
그렇다고 키다리난초/나나벌이난초/참나리난초 역시 아닌듯 하여서 말이죠..
(어서 고수님들께서 보시기만을 고대합니다)
좀나도고사리삼이나 고사리삼은 아닙니다. 잎이 2장씩 나오고 꽃대가 3각형으로 모가 나며 꽃이 떨어진 자리로 보면 확실하지요. Liparis속 식물인데 옥잠, 키다리, 나나벌이, 나리난초 모두 비슷하여 꽃이 없으면 구분이 어렵습니다. 봄의 기후, 자라는 환경(햇볕, 수분, 영양), 계통(유전적인 약간의 변이) 등에 따라 잎모양, 크기에 차이가 있지요. 다만 옥잠나초가 흔하고 키다리난초나 나리난초, 나나벌이난초는 이런 군락이 잘 없으므로 옥잠난초라 하면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