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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re] 도라지모시대

종명: 2
작성일 04-08-16 15:44 | 682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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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꽃과는 색깔은 틀려 보입니다만,,

댓글목록 9

  또 하나 일부에서는 도라지모시대를 왕잔대라 부르기도 하고,
도감에 따라서는 도라지모시대, 도라지모싯대 두가지가 사용됩니다
학자들 중심으로 빨리 정리되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입니다.
잔대는 잎이 5개 정도 돌려나고,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도라지모시대는 외국반송시 허가품목이라고 되어있네요.(국내에 있다는 뜻?)

위는 모든 분들의 의견대로 모시대...
고마 모시대는 원추꽃차례이고, 도라지모시대는 총상꽃차례라고 하네요.
그럼 위를 도라지모시대라고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많은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도 있네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확인 못하네요..
내일 확인해서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도라지모싯대·도라지잔대·길경향삼이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란다. 높이는 70cm 정도이다. 밑동에 달린 잎은 길이 1~2cm이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져 없어진다. 모양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하늘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에 밑을 향하여 달린다. 포는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다소 톱니가 있다. 작은꽃대는 가운데 꽃받침조각과 길이가 비슷하고,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화관은 넓은 종 모양이고 길이 4cm, 지름 3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며 수술대 밑쪽이 넓어져서 중앙까지 붙는다. 꽃밥은 떨어져 있으며 암술대는 통부(筒部)보다 길거나 같다. 씨방은 3실(室)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모시대와 비슷하지만 꽃이 도라지와 비슷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에 약용한다. 한국에는 설악산과 금강산에 분포한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study&no=438&keyword=도라지모싯대&sn=off&ss=on&sc=on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study&no=438&keyword=도라지모싯대&sn=off&ss=on&sc=on</a>
  색깔은 연하기도 진하기도 합니다.
잔대는 아닙니다. 모시대나 도라지모시대인데...
작년에 도라지모시대는 남한지역에서 관찰할 수 없는 오류라고
운영자님이 밝혔었던거 같은데.........?
  도라지모시대는 강원도 고산에는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이나 일부에서 개체에 대한 이견은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강원도쪽 식생을 많이 살펴본 사람들은, 도라지모시대에 대한 이견은
없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판단이고, 제 주위의 학자나 야생화 전문가들 중심으로...)

위에서 언급한 특징 외에 도라지모시대는 꽃(총상화서)이 달리는 줄기가 곧지 않고
휘는 특징이 있습니다(둥글레와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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