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 원추꽃차례, 40-60cm 바소꼴잎
흰여로:복총상꽃차례 1m이상  잎이쫍고 뾰족....

여로와 흰여로를 구분하는 것은 사진의 색깔로 구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사진 자체의 한계도 있고....)
꽃차례로 구분하는 것이 더 정확한 듯??

위의 구분으로 볼 때, 흰여로라고 생각듭니다만.. 고견을 기다립니다.

  꽃이 활짝핀 모습이고 아래쪽 흐린부위 꽃잎은 시들고 있는게 보이죠.
여로종류는 잎은 모두 같아보여 잎으로는 구분이 안되는 걸로 아는데....

  죄송하지만, 수술과 암술이 아직 펼쳐지지 못했다는 뜻인데....
조금 더 날려야 활짝아닌가요?/?/

전체사진으로 보아 시드는 것은 아니고 바로 위 게시물의 사진이 시드는 것으로
지금 게시물과 상관없는 개체입니다.
이것은 위와 아래가 같은 개체이고요, 바로 위 게시물의 개체와 감별을 하고 싶어서 올린 것입니다.

  이 사진은 시들은 사진이 아닙니다...

위와 다른 곳에 있는 사진인데... 개체가 아직 꽃봉우리를 완전히 펼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사진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잎을 봐야 위와 같은 개체인지 아닌지 확인이 될 것 같아서...

  여로는 꽃이 흰색. 파란색. 검은색이 있고 자주색에 가까운것이
걍 여로로 압니다.
흰색은 환전한 흰색으로 복수초님의 사진을 보시면 되고
꽃이 시들때는 탈색이 조금되지요. 꽃색은 환경에 따라 중간색이 많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