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에 의심을 한번 해 봤습니다...
제가 새삼을 많이 보지 못한 관계로 달리 의심을 한번 해 본 것이니 크게 유념하지 마시고 고수님분들의 의견을 따르심이 옳겠네요,...

  그렇군요. 줄기에 있는 자갈색 반점이 바로 새삼의 특징이라고 말씀하신 어느 고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새삼스럽게 실새삼을 의심하시니 귀추가 주목됩니다....
줄기가 굵고 왼쪽 줄기엔 적갈색 점박이가 박히기 시작하는게 새삼스러워 보입니다.

  그냥 새삼보다는 실새삼에 의심이 가니 어쩔까요... ㅡ.ㅡㅋ

  어릴적 열매를 약에 쓴다고 하여 많이 따러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뿌리없는 새삼이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