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죠?(비로용담 새순)
종명: 2
작성일 04-08-06 12:54
조회 39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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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용담이 자생하는곳이라 해서 열심히 들여다 보았지만 만나질 못했습니다.
혹시 이것이 비로용담의 새싹이 아닐까 해서 담아왔는데..
너무 작아서 동정이 되실른지요?
댓글목록 6
예, 벼루님도 다녀가셨군요^^
엎드려 무수한 사초를 헤치고 찾은 싹 입니다. 사초들 속에 싹이 많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엎드려 무수한 사초를 헤치고 찾은 싹 입니다. 사초들 속에 싹이 많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라노님이 제비동자를 만난 곳... 저도 이 싹을 담았어요. 보통 끈끈이와 함께 하는....
꽃은 작년에도 봤지만 싹을 제대로 본 건 처음인듯 싶었습니다.
꽃은 작년에도 봤지만 싹을 제대로 본 건 처음인듯 싶었습니다.
필 녀석들은 거개 핀 듯 싶던데요. (지난 일욜)
비슷한 시기에 그곳을 간 듯 한데 왜 못 만나셨을까요??
비슷한 시기에 그곳을 간 듯 한데 왜 못 만나셨을까요??
이런 새싹들만 무수하니, 꽃이 필려면 아직 멀은거군요.
벼루님, 윤희수님 고맙습니다.
벼루님, 윤희수님 고맙습니다.
비로용담이 맞는거 같네요.
새싹 맞습니다. 제비만 담아 오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