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주인가요?
종명: 2
작성일 04-08-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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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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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본듯한 언듯 삽주가 떠오르던데 뭔가요? 집앞 야산에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9
뿌리줄기를 다듬어 물에 씻어 말린 것이 창출이며 굵은 덩이 뿌리의 겁질을 벗겨서 말린 것을 백출이라 합니다.
너무 어렵다!!!!
삽주뿌리를 보면 겉으로 뻗어나가는 원뿌리부분을 창출이라 하는것 같고... 원뿌리안으로 감자 알맹이 같이 생기는 뿌리가 또 있는데 이것은 백색분말로 되어 는데 이걸 백출이라 하는것 같습니다.
창출 백출의 한약재인 삽주가 맞습니다.
현호색님! 동안 안녕하시지요? 동정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가르쳐주세요.^^**
삽주(창출,백출)에 한표 더 합니다....8652번에서 저가 문의한것과 동일 하군요
늘푸름님 감사합니다. 근디 창출,백출이란 말은 뭔가여?
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창출은 묵은 뿌리이고 백출은 새로이 생성되는 뿌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생강이 이와 비슷하지요. 창출 백출은 다 습을 없애고 비장을 든든하게 해주는데 창출은 조습 작용이 더 세고 백출은 건비 작용이 더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장을 보하며 모자란 비기를 보태줄때에는 백출을 쓰고 비의 기능을 자극하며 많이 있는 습을 없애야 할 때에는
창출을 씁니다. 또한 백출은 표(겉, 피부)를 든든하게 하며 땀을 멈추게 하고 창출은 풍사를 내보내며 땀을 내는 작용이 다릅니다.
생강이 이와 비슷하지요. 창출 백출은 다 습을 없애고 비장을 든든하게 해주는데 창출은 조습 작용이 더 세고 백출은 건비 작용이 더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장을 보하며 모자란 비기를 보태줄때에는 백출을 쓰고 비의 기능을 자극하며 많이 있는 습을 없애야 할 때에는
창출을 씁니다. 또한 백출은 표(겉, 피부)를 든든하게 하며 땀을 멈추게 하고 창출은 풍사를 내보내며 땀을 내는 작용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