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내주신 아주가는 아파트 1층 관리사무실 옆 화단 한 구석 햇볕 잘 드는 곳에 심었습니다 포기 나누기를 하니 7포기나 되었습니다. 정성껏 보살펴 (야생화에게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기도 하지만요?) 내년 5월에 꽃을 보게 되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체증이 확 가시는 것 같은데요.......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박스로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완전한 음지만 아니라면, 어느곳이나 가리지 않고 자라구요, 물을 좋아하고, 흙이 없는 타일위에서도 살겠다고 몸부름치는 생명력하나는 끝내주는 녀석입니다. 겨울철에도 절대 안죽어요 대단합니다.

  아주가가 관상용으로도 좋겠군요. 함 심어봐야쥐이~

  지두 아주가!

  아주가(Ajuga)로 보입니다.

  밤에보면 별처럼 빛날 것 같이 아름답군요. 보는 저도 이름이 궁금해지네요.운치있는 집에서 사시는 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