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꽃대가 올라온 부분까지 확인해야 하는데 그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도 의아해서 줄기를 따라 내려갔었는데 착각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멀어서 지금은 확인 불가능하구요..다음부터는 꽃대가 올라온 부분까지 확인하겠습니다...답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하!  글쿤요? 저도 한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회원님들!!!!!

  그렇네요. 확실히 다른 개체네요. 산박하에 속지 마시고... 산박하 바로 옆으로 나온 줄기의 끝을 찾아야 하는데.... 흐~~

  이제 정리를 합시다.
무릇은 봄에 잎이 올라 왔다가 말라버린후 꽃대가 올라 올때 잎이 두장 다시
올라 오더군요. 봄에 돋아난 잎보다 훨씬 길이가 작게 자라죠.
그래서 꽃이 필때 잎은 잘 안보입니다.
아래는 산박하에 동감합니다. 아래사진 자세히 보면 줄기끝이 보이고 무릇과는
연결이 안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같은개체 아닌듯합니다. 요즘 무릇꽃 잎이 없이 한창 나오던데 저 식물 바로 옆에서 꽃이 나와서 아마도 님께서 사진찍으실때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꽃을 가만히 보시면 꽃은 확실히 백합과잖아요. 같이 있는 식물은 여러모로보나 백합과는 전혀 아니고.... 꽃과 식물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러한 경우로 식물들한테 속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식물한테 사람이 속힌다고 하니 우습네요... 인간이 착각을 하지요...

  제가 보기에도 분명히 다른 개체입니다...
잎의 본줄기 옆으로 무릇의 꽃대가 올라온 것이네요...
겹쳐있으니 속을 수 밖에요... ^^

  화욜 경북의 어느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산행중에 경사진 그늘에서 봤구요.
아래 잎은 꽃의 줄기를 따라 내려가 찍은 사진입니다.
꽃과 잎은 같은 개체입니다..

  아래는 잘 모르겠고, 위는 무릇에 한표 보탭니다.

  꽃은 비슷하지만 무릇은 백합과 식물이라 잎맥이 그물맥이 아니잖아요?
첫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잎이 어렴풋이 보이는데 전형적인 그물맥입니다.

  잎하고는 별도 다른 개체입니다. 즉 다른 개체사이에서 무릇이 꽃을 피운것 입니다.
더우기 무릇은 잎이 지고 꽃이 피는것을 감안하셔야 할듯 그래서 잎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호색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아래 보이는 잎의 주인은 산박하이고, 위의 꽃은 무릇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꽃과 잎이 다른 식물이라는 것이지요.
더운 여름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현호색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영아자와는 꽃이 다르게 보입니다.

  영아자 입니다. 초롱꽃과인데 꽃을 봐서는 아닌것 같죠?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테스트 당하는기분이지만 밑에 잎하고 꽃이 매치가 되지
않지만 무릇이라고 당당히 전합니다. 틀리면 그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