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에 뱅뱅 돌아도..(비수리)
종명: 2
작성일 04-07-10 10:47
조회 666
댓글 9
본문
휴~~ 이제 하루가 지났군요
하루에 3번 밖에 물어 볼 수 없다고 해서 하루를 넘기느라 애가 탔습니다.
이 복실강아지 같이 생긴 꽃은 이름이 뭐죠?
누가 한 마디만 해도 맞따!!! 그거다!!하겠는데,,입안에서 뱅뱅 돌면서
이름을 불러 줄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꽃은 꽃보다 줄기가 특색이 있어 찍었습니다.
꽃은 잔잔하니 피었는데 활짝 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댓글목록 9
<비수리>벌레집(충영) 맞습니다>
이것 깨뜨려 보면 속에 붉으스럼 한 조그마한 알이 들어 있을 것 입니다.
이것 깨뜨려 보면 속에 붉으스럼 한 조그마한 알이 들어 있을 것 입니다.
네..며칠전에 제가 올렸던 비수리의 충영이로군요...
아~~ 충영...근데 충영이 뭐죠?^^*
벌래집=충영
충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던데...벌레집 같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사실 작년에 이 사진을 보고 비수리로 알고 다른 분의 사진에 댓글도 달면서
이름을 익혔거든요.
그런데 야샤모의 검색에는 비수리가 콩과 식물의 꽃처럼 그런 꽃이 달린 사진이
검색되더라구요. 그런 이 모습은 꽃이 진 모습인가요?
이름을 익혔거든요.
그런데 야샤모의 검색에는 비수리가 콩과 식물의 꽃처럼 그런 꽃이 달린 사진이
검색되더라구요. 그런 이 모습은 꽃이 진 모습인가요?
이것 작년에 야사모에 많이 올라 온 그림인데..털강아지 같은 꽃...어휴!!
위는 비수리로 보입니다만..........
비수리꽃이 아니고 충영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