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제님, 야사모엔 정말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여 있답니다.
야생화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간직하시고
자연도 함께 영원히 사랑 하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실은 저도 울산 사는 회원이거든요!!!!!!!!

  위 말씀들이 넘넘 삭막하네요. 애서 캐셔서 사진찍어 올리셨는데.....캐느니 안되느니 야사모자격이 주어져야하느니.... 그냥 꽃 이외에는 다른 말씀은 다른 사람의 사정을 고려하여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쁘다고 각자 하나씩 캐오면 야생에 남는것은 하나도 없겠죠...
그것이 희귀식물일경우는 더욱더...

  구름이 있어서 하늘 이라 하였다. 야생화 는 야생에 있을때에만 정녕 아름다운 것을.........
생각해 보라. 거실에 구름을 따다놓고 그것을 하늘이라 할수있는가....

  지나가려다 다시 들렸습니다. 왜? 캐면 안되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야사모 회원 자격이 주어지나요?

  감사합니다. 학교 뒷산에는 뱀무, 개살구, 솔나물, 꿀풀, 까치수염, 벌노랭이 등 수많은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몰랐는데 갈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영일님, 심재병님, 카오스님 충고 감사합니다.

  캐오면 안 되는디...진짜로 안 되는디~~

  닭의난초랑 잎이 비슷하고 피려고 하는 꽃의 색도 비슷합니다.

  닭의난초 맞아요.

  이거 캐오면 안되는데.....

  님들의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도 시키고 자라는 모습을 관찰시키기 위해서 였는데
앞으로는 절대 캐지 않겠습니다.
난초는 지금 잘 자라고 있으며 오늘 아침엔 3-4송이가 꽃을 잘 피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