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님 말씀대로 굴참나무는 코르크층이 상당히 발달을 합니다...
손톱으로 눌러보면 푹신푹신해요... ^^

  예, 줄기의 코르크층 형성이 발달된다고 기술되어 있네요, 흐릿한 현장사진이라 획실한 비교는 안되지만 기억해보니 굴참이 맞는듯 하여 굴참으로 올립니다....
여러분, 여러분...부자되세여...
감사합니다...

  굴참나무의 잎 뒷면은 완전히 은백색으로 알고있는데...
흠,,, 정말 어렵습니다.^^
참고로 "FOREST KOREA"의 굴참나무 자료 링크시킵니다.
<a href=http://www.forestkorea.org/pds/tree_sub2.asp?tree_id=75 target=_blank>http://www.forestkorea.org/pds/tree_sub2.asp?tree_id=75</a>

  그렇다면 굴참나무가 맞는 모양이네요... ^^

  죄송합니다, 정보가 너무 모자라는것 같군요,  수피는 너무 어두워서 구분이 안가 올릴수가 없네요, 참고가 될지 모르겠는데, 가을에 밤이 열리지 않고 도토리가 열린답니다...
그래서 확실히 밤나무는 아니구요, 잎 뒤에 털은 없었습니다...그리고 가시나무는 따뜻한 지역에 사는 나무로 알고 있구요, 이곳은 서울입니다...그럼 뭘까요, 이젠 저도 헷갈립니다...

  상록 참나무류인 가시나무군에서 한번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제가 볼때는 상수리도 아니요, 밤은 더더욱 아니고 굴참이라면 잎뒤에 털이 있는지 확인을 하여 볼 필요가 있어요.

  잎 뒷면을 보니 굴참나무는 아닌듯 하고, 바늘모양의 톱니가 잎색을 띄고, 부드러워 보이니 저는 밤나무에 줄 섭니다.

  아~~~
잎 뒷면의 색과 거치의 강도도 동정키가 되는군요...

전의식님 모감주님 잘 배웠습니다... (__) 꾸벅

  상수리나무 잎거치는 바늘처럼 길고 날카로운데 밤나무 잎거치는 부드럽습니다.

  밤나무와 상수리나무의 동정키는 거치의 가시에 엽록소 유무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엽맥의 수가 동정키 중의 하나라는데요...
물론 수피로도 동정이 가능하지만 위 사진은 수피가 나오지 않았으니 힘들구요...

보아하니 밤나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잎모양만으로 볼때 상수리나무 밤나무 굴참나무가 가능성이 있으나 잎거치로 볼때 상수리나무가 맞는거 같습니다. 수피를 보면 더 정확할 겁니다.

  굴참나무로 보입니다. 잎맥이 바늘 같이 밖으로 나오는 것에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수리나무는 뒷면이 녹색이고 굴참나무는 흽니다. 뒷면이 흰 것으로 보아 굴참나무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