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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이 나무의 이름은?(사람주나무,멍덕딸기)

종명: 2
작성일 04-06-18 14:59 | 956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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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들의 정체를 밝혀주세요.

댓글목록 9

  산림청에서 멍덕딸기와 곰딸기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별로 그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동정포인트를 말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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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딸기(학명 : Rubus phoenicolasius Max., 향명 : 붉은가시딸기)
* 잎은 호생하고 3-5개의 소엽으로 된 우상 복엽이고, 중앙의 잎이 훨씬 크며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다. 소엽은 넓은 난형이며 점첨두, 예저 또는 원저이며 미요두이고 길이 4-10cm로서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밀모가 있고, 엽병에는 선모가 밀생한다. 잎 뒷면의 흰색 밀모로 희게 보이므로 다른 딸기나무류와 쉽게 구별된다.
* 꽃은 새가지 끝에 총상화서를 이루며, 화경(花梗)은 길이 6-7mm로 선모가 밀생하고,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1.7cm로 자갈색이고 길이 2mm정도의 선모가 밀생한다. 꽃잎은 타원형으로 연한 홍색이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자방에 털이 없고 5-6월에 개화한다.
* 줄기는 윗부분이 밑으로 처지며 길이가 3m에 달하고 줄기는 적자색이며 가시가 드문드문 있으며 적색 선모가 밀생한다.

★ 멍덕딸기(학명 : Rubus idaeus var. microphyllus Turcz.)
* 잎은 3출우상복엽이며 호생하고 엽병에 융모와 때로는 가시가 있으며 정소엽(頂小葉)이 가장 크고 표면에 녹색 또는 홍록색의 잔털이 있으며 뒷면은 백색 면모로 덮여 있고 중륵에 가시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복거치 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 꽃은 6-7월에 가지 끝이나 엽액에서 자라는 산방화서에 달리고 화서에 선모와 가시가 밀생하며, 꽃받침잎은 길에 뾰족해지고 선모가 밀생하며 꽃잎은 백색으로서 꽃받침보다 짧다. 자방은 털이 많다.
*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에 바늘같은 황갈색 또는 홍색 가시가 밀생하여 오갈색(汚褐色)으로 보이지만 표피는 회색이다.
* 유사종으로 나무딸기가 있는데 나무딸기(var.concolor NAK.)는 줄기, 화경 및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고 엽병에도 비교적 선모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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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석님의 댓글

한봉석 이름으로 검색
  멍석과 멍덕을 혼동하기 쉬우나 이건 분명히 멍덕으로 보이는데 전초를 봤으면 합니다.

한봉석님의 댓글

한봉석 이름으로 검색
  단풍이 아름다우니 사람이 주인이요나무, 줄여서 사람.....
아래는 멍덕딸기로 보아지네요.
위에꺼는 쉽게 가르쳐주면 잊어먹기 쉬우니 알아 맞추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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