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어머니께서 쑥을 캐러 가셨다가 너무 예뻐서 한 줄기 캐오신 꽃입니다. 꽃잎이 새 부리 같기도 하고 작은 난 같기도 하네요. 무리져 있는 모습이 무척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