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아래는 단풍취
종명: 2
작성일 04-06-03 15:42
조회 720
댓글 10
본문
위는 보춘화인데 열매가 달렸습니다.
씨로 번식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찿다가 포기하고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10
저는 생강근이 되기전 난균이 포자가루와 어우러져 하얀실같은 형태가 된 후에 뿌리눈이 생기면서 뿌리가 점차 생강처럼 자라다 본격적인 입눈이 생기면서 새싹이 나온다고 알고 있어요^^(산지에서 뭉쳐저 자라고 있는 생강근을 본 적이 있답니다)
난균은 일종의 곰팡이로 소나무 뿌리 근처에서 사는 것으로 난균이 없으면 새싹은 나올 수 없다고 알고 있어요^^
도사님들께 조언을 부탁해요^^
난균은 일종의 곰팡이로 소나무 뿌리 근처에서 사는 것으로 난균이 없으면 새싹은 나올 수 없다고 알고 있어요^^
도사님들께 조언을 부탁해요^^
춘란은 지하에 생강 뿌리처럼 생긴 생강근이 생기고 생강근에서 새순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무지막지한 남채꾼들은 생강근까지 싹쓸이 해간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단풍취 맞고요 오대산 깊은자락도 벌써 꽃대가 올라 왔습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것이군요.
그러면 이들은 번식을 어떻게 하죠.
뿌리로 하나요?
그러면 이들은 번식을 어떻게 하죠.
뿌리로 하나요?
줄기 하나에 잎이 3개부터 7개까지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전엔 11개의 잎도 달린다는군요. 꽃대가 나오는 시기가 너무 이른 것은 이상하지만 단풍취가 맞습니다.^^
난류의 종자는 미세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종자의 발아에는 난균이 있어야 하는데 모주 근처에서 발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제로 관찰한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새로운 품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품종간의 교배에서 생긴 종자로 번식하는 수밖에 없는데 인공배지에서 발아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단풍취라고 해야할지...
잎과 꽃대가 엄청크고 깁니다.
단풍취 꽃대가 올라올 시기는 아닌것 같은데.
단풍취 비슷하고 식물체가 큰 무엇이 있나해서요.
단풍취라는 느낌은 없었거던요. 작년에 꽃도 찍고 올초 새순도 보았습니다만 ....
뭔가 다른종이 아닌가요.
잎과 꽃대가 엄청크고 깁니다.
단풍취 꽃대가 올라올 시기는 아닌것 같은데.
단풍취 비슷하고 식물체가 큰 무엇이 있나해서요.
단풍취라는 느낌은 없었거던요. 작년에 꽃도 찍고 올초 새순도 보았습니다만 ....
뭔가 다른종이 아닌가요.
단풍취...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위 춘란씨방.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보춘화는 포자.. 즉 씨가없고 씨방을 열어보면 가루같은것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번식에 성공은 할수없었으나 그 가루같은 씨앗이 땅에서 4-5여년 동안 땅속에서 자라다가 잎이 나온다나요.... 인내심없는분은 잎나오는것을 보다가 까무러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