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목 국화과 쌍떡잎식물. 높이 1m 정도. 여러해살이풀로서 가지가 많으며, 모든 줄기에 털이 없다. 잎은 회록색(灰綠色) 또는 선녹색(鮮綠色)의 육질이며 2장의 깃털 모양으로 깊이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겨울부터 봄에 걸쳐 꽃줄기가 나오며 지름 약 5㎝의 꽃이 정상에 핀다.---야후 백과사전에서..
저도 이 두가지 꽃 때문에 애먹었는데 백과사전에 나오는 걸로 봐서는 샤스터데이지가 아닐까 싶네요. 저희집에 있는것도 이 종류거든요. 최근에 사진에 담은 것은 잎사귀가 깊이 갈라진거구요.

  고마리야 누구나 다 알 수 있겠지만...
아래는 마가렛인지 샤스타데이지인지 정말 어렵네요.
제 눈엔 마가렛으로 보입니다만..... 마가렛은 키가 작다지요? 30cm 정도...
샤스타데이지는 1미터 이상인 경우도 많지요?
그리고 잎 부분.... 글로 적기가 좀 그렇네요...

  마가리트 잎은 쑥각잎과 비숫합니다. 마가리트를 심으면 할머니들이 쑥각 심었다고 해요.

  샤스타데이지로 보입니다.꽃이 너무 닮아 잎으로 구분하는데 샤스타데이지는 잎가장자리가 작은 물결모양이고 마가렛은 잎가장자리의  결각이  쭈삣쭈삣 좀 심한 편인걸로 압니다.

  고수님 중에 혹시 마가렛과 데이지를 어떻게 구분하는 지 말씀 좀 해 주세요

  아래는 마거리트 로 보입니다..

  데이지하고 고마리요..

  샤스타데이지가 맞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