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처음 날때부터 저렇게 붉은 줄이 있었는데요. 찾기가 힘드네요.

대황, 토대황, 호대황,  개대황... 
소리쟁이, 참소리쟁이, 묵밭소리쟁이, 금소리쟁이, 좀소리쟁이, 돌소리쟁이, 가는잎소리쟁이.....

  꽃대에 이파리 나는 점에 주목했는데....

  의약품안전국에 올라온 개대황은 이런 모습이네요...

<img src="http://ezdrug.kfda.go.kr/plant/plant_pic/000060.jpg", witth=600, height=450>

  국화님 학습자료가 생겼네요...ㅋㅋㅋ...전 고수가 아니니까 제 얘기만 하렵니다.
어제 개대황(어린싹부터 제법 큰넘까지)을 보고 왔었는데...잎의 끝부분이 둥그스럼하고 잎맥 또한 가운데 한 줄만 붉은색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개대황은 아닙니다.

  이창복 도감을 펼쳐봤습니다. 개대황 쪽에 기웁니다.

  이게 토대황이 맞다면  뜨락님은 장땡을 잡으신 겁니다. 아직 야사모에 토대황 자료가 없습니다. 부디 토대황의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

  소루쟁이는 아닌듯 합니다.

  혹시 토대황이 아닌지 찾아봐 주세요. 저도 도감에서만 봤습니다.

  일단 저는 소리쟁이쪽은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