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신 여러 고수님들꼐 감사드립니다.
양귀비였군요. 양귀비가 있을 곳이 아니었는데 왜 그 곳에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양귀비네요.

  양귀비  맞네예

  액을 채취하기 위해 재배되는 양귀비는 흔히 흰꽃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꽃색만 다르지 똑 같군요... 액(아편)은 위의 열매(씨방)를 긁어서 흐른 진물을 모은 것이지요... 우리나라에도 한국전 후 몰래 경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 키큰 호밀밭 속에 양귀비를 심어두고 눈에 띄지 않게 꽃잎은 피는대로 따냈지요.

  <양귀비>동감 입니다.
심지도 않 았는데 누가 살짝 뿌려놓았는지는??
아래는 씨앗주머니

  저도 양귀비에 한 표!
예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꽃 색상은 조금 달랐지만 모양과 씨방이  같네요

  저두 양귀비1표 

  이거 양귀비 아닝교? 진짜 양귀비인지 ??양귀비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영일님, 파일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오늘 온천천에서 찍은 겁니다. 설마 양귀비는 아니겠지요?

  암만봐도 양귀비 비스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