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활
종명: 2
작성일 04-05-20 20:15
조회 60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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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과인것 같은데 구분이 어렵네요
댓글목록 10
천궁, 궁궁이 . 같은말 아닌가요?
조금 확대된 사진이었으면 합니다.
조심스럽지만 궁궁이로 보입니다.
조심스럽지만 궁궁이로 보입니다.
청나래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조금, 아주 조금 강활과 궁궁이를 알것 같아요.
궁궁이도 산골짜기 냇가에서 많이 자랍니다...곧게 뻗은 자주색 줄기와 깃꼴겹잎의 잎모양등을 고려해보면 역시 궁궁이입니다.
청나래님 모감주님 감사합니다.
궁궁이로 보입니다.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강활로 보이는데요 !^^
궁궁이 같군요.
궁궁이와 강활은 꽃모양과 줄기모양, 줄기색깔에서 매우 비슷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강활 재배지에 가면 강활과 궁궁이가 교배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을
가집니다. 강활의 잎조각은 기본형이 매끈한 타원형이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개채 안에서도 갈라지지 않은 잎과 갈라지고 찢어진 잎이 함께 있으며, 변형또한 매우 심하더군요.
그러나 궁궁이는 잎모양이 천궁이나 사상자를 연상할 정도로 잘고 깊게 갈라져있습니다.
그리고 강활처럼 변형도 전혀 없고요. 강활은 도로변이나 개울가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궁궁이는 높은 지대에 많더군요. 간혹 낮은 곳에서도 궁궁이를 만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위 사진의 경우는 잎이 어느정도 갈라져있지만, 궁궁이는 이보다 훨씬 깊고 잘게 갈라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강활 재배지에 가면 강활과 궁궁이가 교배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을
가집니다. 강활의 잎조각은 기본형이 매끈한 타원형이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개채 안에서도 갈라지지 않은 잎과 갈라지고 찢어진 잎이 함께 있으며, 변형또한 매우 심하더군요.
그러나 궁궁이는 잎모양이 천궁이나 사상자를 연상할 정도로 잘고 깊게 갈라져있습니다.
그리고 강활처럼 변형도 전혀 없고요. 강활은 도로변이나 개울가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궁궁이는 높은 지대에 많더군요. 간혹 낮은 곳에서도 궁궁이를 만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위 사진의 경우는 잎이 어느정도 갈라져있지만, 궁궁이는 이보다 훨씬 깊고 잘게 갈라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