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밀나물쪽으로 생각이 많이 기우네요.
덩굴손은 확실한데... 담에 만나면 줄기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아야겠어요.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모가 난 줄이 있으며 길이가 2∼3m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15cm의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5∼7맥이 있고 끝 부분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털이 없다. 잎자루 밑에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있다:::

  저는 그냥 밀나물에 한표 !^^

  꽃나래님 말씀에 동감입니다.ㅠㅠ
그렇지만 저 아그까지 그럴려구요?

  밑에 또 뭐가 있나 싶어서 내려다 보다가 목빠지는줄 알았시유...

  그렇담 선밀나물은??? 

  ㅎㅎ 최영일님 저 모습외에는 암것도 없더라고 말씀드렸잖아유...
에구야 어떤 앤지 정말 궁금하네요.

  글국화님 선밀나물도 아니던걸요. 흑~!

  좋은수가 있어요. 그얘보고 더  한참을 커보래요. ㅎㅎㅎ

  청미래덩굴은 제가 직접 보고 사진도 찍어봐서 아는데... 이것과는 사뭇 다르지 않나요?

  글게요, 청미래덩굴  아닐까요?

  ㅋ...그것이 정답일듯 싶네요.ㅎㅎ
그런데 문제는 다 자란 모습이 보고싶어서 다시 가보면 그자리에 그애가 없구요 누군가에게 유괴당해 가기 일쑤이거나 아니면 짓밟혀 처참한 자세로 누워있기두하구요...그러면 정말 더 보고싶어도 못보고 마음만 아파가지고 온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