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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무슨꽃입니까?(말똥비름)

종명: 2
작성일 04-05-19 09:28 | 685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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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인지, 땅채송화(?)인지요? 아니면?????? 위는 전초 아래는 접사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17

고운님님의 댓글

고운님 이름으로 검색
  말똥비름으로 이름표를 달겠습니다. 돌나물과가 이렇게 어려운줄은 몰랐습니다.
고견 주신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그렇지요? 저도 말똥비름으로 할래요.
"주걱모양의 작은 잎은 줄기 밑에서는 마주나고 위에서는 어긋한다. 잎 겨드랑이에 2쌍의 잎이 달린 살눈이 붙어있다."

고운님님의 댓글

고운님 이름으로 검색
  고견주신 님들 무어라고 말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다른 사진이 필요하시면 현장을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 말씀하십시요? 
  이덕형님, 제가 어릴 때... 시골에서 돈나물이라고 했습니다. 밭 언덕에 많이 있어서 국물김치도 해먹고 식초를 넣어 나물도 해먹었답니다. 그때 돈나물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돌나물이라고들 하더군요.
최영일님, 아직도 헷갈립니다. 제가 마음을 바꾼 이유는... 우리 아파트에 돌나물이 있답니다. 박재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돌나물은 3개가 윤생으로 달립니다. 그런데 방금 가서 뜯어왔는데 윤생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한쪽 방향으로 나 있군요. 그래서 위의 사진은 제가 보는 돌나물과는 다르다는 생각에 땅채송화로 찍었는데... 다시 작년에 제가 질문한 글을 찾아보니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이 있네요...
"땅채송화는 해안성이고 바위채송화는 내륙성(얼레지님)
바위채송화는 돌나물 보다도 땅채송화 보다도 잎이 좁고 뾰족 하지요.(한영교님)
바위채송화는 자라는 자생지가 바위위 양지바른 곳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붉은 색을 많이 띄웁니더.(박기하님)"
아래에 제가 찍은 돌나물을 올려봅니다.
  위아래가 같은 식물이지요. 아마 말똥비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줄기부분의 잎이 말똥비름은 서로어긋나지만 돌나물은 3개가 윤생으로 달립니다.
줄기 잎의 끝부분이 말똥비름은 약간 둥근 감이 있으나 돌나물은 날카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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