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합니다(닥나무)
종명: 2
작성일 04-05-15 16:54
조회 62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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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키는 약 6-7m 정도 되고요 수락산자락에서 봤는데....
댓글목록 10
교목을 만나게 고맙습니다. 닥마들의 닥이 바로 닥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우리 동네는 닥나무가 없어서 떨어진 헝겊으로 팽이채를 만들면 금방 닳아 없어져 안타까웠는데 팽이는 참나무 팽이와 감나무 팽이가 좋았는데.....
아하~ 닥나무 껍질로 만들었던 팽이채... 최상이죠... 오래 쓸 수 있엇고.
장덕흠님의 팽이채 얘기를 들으니 감개무량하네요. ^^
장덕흠님의 팽이채 얘기를 들으니 감개무량하네요. ^^
어릴 때 닥나무는 필수였지요.
팽이를 치려면 팽이책 있어야 하는데...
닥나무로 팽이채를 만들었거든요.
오랜만에 꽃을 보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팽이를 치려면 팽이책 있어야 하는데...
닥나무로 팽이채를 만들었거든요.
오랜만에 꽃을 보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너무 예쁜 색깔입니다. 올려다 보고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죠? 덕분에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섭님 큰나무님 모감주님 최영일님!!
닥나무군요 다행이 나무가 누워있어서 찍기는 편했습니다
닥나무군요 다행이 나무가 누워있어서 찍기는 편했습니다
<닥나무>같아 보이는데요.
동감입니다. 바로 이 녀석이 한지(韓紙)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린시절의 정보라 자신은 없습니다.
닥나무와 삼지 닥나무의 꽃이 완전히 다르군요.
닥나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