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엽을 보면 저도 퉁에 한표 추가합니다. ~

  모두들 감사합니다.
좀 더 두고 보겠습니다..

  둥글레류의 구별법입니다.
1 포가 없다.
    2. 잎자루가 있다 .................................. 죽대
    2. 잎자루가 없다.
            3. 줄기가 직립 ............................. 각시둥글레
            3. 줄기는 비스듬하게 자람
                    4. 꽃의 수는 1-2개 ............... 둥글레
                    4. 꽃의 수는 3-5개 ............... 진황정
               
1. 포가 있다.
    5.포의 길이가 소화경의 길이와 비슷(짧다)
          6. 잎의 모양은 긴 타원형 ................ 퉁둥굴레
          6. 잎의 모양은 긴 피침형 ................ 층층둥굴레
    5. 포의 길이가 길어 꽃을 1/2 이상 덮는다 ... 용둥글레

따라서 위의 사진상의 식물은 용둥글레보다는 퉁둥글레 인것 같습니다.

  줄기에는 능각이 보입니다.
퉁은 포가 짧다고 했는데...
용둥굴레도 꽃이 2개라고 했는데 1개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혹시 용둥굴레 중 안민용둥굴레의 포가 피침형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닐런지요???

  용둥굴레는 꽃과 포옆의 수가 2개. 그 이상은 퉁둥굴레.고로 퉁둥굴레로 사료됩니다요!!!

  용둥굴레가 아닌지요?

  포엽이 있으니 용둥글레....

  동감.

  용둥굴레의 포엽은 잎처럼 넓직하게 2개가 있는데,
이것은
길쭉한 포엽에 수가 많은 것이 용둥굴레와 다른 것 같습니다.

  무슨 둥글레 인가여...
구분을 어떵게 하는가여..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둥글레류 중 꽃이 큰 포엽에 싸이는 것은 용둥글레와 퉁둥글레 2종류뿐. 그런데 퉁둥글레의 윗부분은 모가 진다고 했지요? 모가 진 것이 안보이니 용~~

  ㅋㅋ
용과 퉁의 전투가 다시 시작되다.
작년에 이것으로 많이 설왕설래 했었는데....
지가 보기도 퉁이 더~~. 용둥글레의 포는 훨씬 컷던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