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의 뻐꾹채(Rhapontica uniflora DC)같습니다.
중부 지방의 양지바른 절개지같은 지역에서 잘자라고 뿌리는 검은 빛이 돌며 깊게 뻗어 있고 잎은 긴 날개깃 모양으로  깊게 6~8쌍으로 갈라지며 거치가 들쭉 날쭉하게 되어 있다.
줄기는 외대이고 길게 자라며 하얀 솜털로 덮여 있고 잎은 어긋나기이다. 꽃은 초여름 부터보라색으로 원줄기 끝에 하늘로 향해 핀다. 뻐꾹채꽃이 필 때면 뻐꾹새가 그리도 슬피운단다.

  감사합니다. 금수강산님 송악골님. 뻐꾹채로 올리겠습니다.

  뻐꾹채 같습니다.

  뻐꾹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