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에 대한 질문입니다.
종명: 2
작성일 04-04-30 11:05
조회 750
댓글 3
본문
주택에서 구절초를 키우는 친구가 있습니다.
심은지 한두 해 지나니 번식력도 대단해서
가을 한 철 즐겁게 해주는건 좋은데
키가 야생상태보다 너무 웃자라서
관리하기가 번거롭다고 합니다.
한번 잘라주면 좋을거 같은데 그 시기를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여기는 전남 여수입니다.
구절초 키우시는 회원님들
좀 가르쳐 주셔요.
시기를 잘못 잡으면 꽃을 못볼까 걱정스럽거든요^^
* 얼레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30 12:57)
댓글목록 3
심재병님 답변 고맙습니다. 꽃이 피면 사진 보여드리지요^^
국화나 구절초는 번식이 너무 잘 됩니다. 삽으로 펐어 흙을 털고 하나씩 5cm 간격으로
심는데 고구마 심뜻, 옆으로 늪여 줄기가 조금 나오게 심어 보세요. 모든 꽃들도(지피 식물)도 마찬가지로 심으세요. 즉 고추를 심뜻 심으세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어릴때 부터 원예반을하고 지금도 여러 종류의 꽃들을 기릅니다.
내 노하우입니다!
심는데 고구마 심뜻, 옆으로 늪여 줄기가 조금 나오게 심어 보세요. 모든 꽃들도(지피 식물)도 마찬가지로 심으세요. 즉 고추를 심뜻 심으세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는 어릴때 부터 원예반을하고 지금도 여러 종류의 꽃들을 기릅니다.
내 노하우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저도 구절초를 키우는데 거름이 많고 약간 그늘에 슾기가 많은곳이라서 웃자라고 너무 빽빽하게 크더군요. 너무 크면 나중에 꽃피우는데 지장이 있고 미적 감각도 없을 것 같군요. 반대로 완전양지에 약간은 척박한 곳에 키우면 반대현상이 나겠죠. 지금너무 웃자랐다면 제 경험으로는 좀 속아주시고 한 5월에서 6월초정도까지 중간쯤 잘라주시면 될것 같네요. 국화과 식물은 대부분 중간여름에 꽃눈이 형성되더라고요. 그냥 참고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