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달래입니다.)
종명: 2
작성일 04-04-28 00:16
조회 83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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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과 천마산에서 잡았습니다.
맨처음은 산달래려나 했다가
자세히 보니 무릇과처럼 보였는데....
우리나라서 있는 튜울립 종이라는 이야기도 들은 듯!
이름을 아시면....
댓글목록 7
달래가 맞군요.
이름 정정하겠습니다.
고금분님, 참꽃님, 모감주님, 전의식님
감사합니다.
이름 정정하겠습니다.
고금분님, 참꽃님, 모감주님, 전의식님
감사합니다.
달래에 한표. 우리가 나물로 먹는 것은 산달래로 도감상에 기록돼 있고, 이 작은 것이 달래로 돼 있군요. 다소 모순은 되지만 지금으로선 어쩔 도리가 없군요.
산달래는 아니고 달래입니다.
달래꽃 맞는데요.
무척 예쁩니다. 산달래꽃을 저도 화분에 옮겨심고 공부하면서 꽃을 찍었는데 이렇지 않고 약간 달르고 아주 적었슴니다. 정말 튜울립 같군요. 그런데 꽃이 아주 적은가요?
한3mm정도였답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로 피어나는 것 같았어요.
달래는 잎이 대롱형이고, 꽃도 모아서 방망이처럼 피는데....
위에서 부터 차례로 피어나는 것 같았어요.
달래는 잎이 대롱형이고, 꽃도 모아서 방망이처럼 피는데....
달래도 제가 기르던것은 대롱같이 나와서 3~4mm 정도였으며 한송이씩만 피었는데요. 얼마전에 사진을 찍었었슴니다. 수년전에 기르던 무릇은 방망이 처럼 십자화 흰꽃같은데 쌀알같이 잘게 붙어서 피었던것 같았어요. 그런데 꽃들도 자꾸 달라지는지 아니면 너무 오래되여서 제 기억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