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마지막 정리를 해주신 최영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민둥뫼제비꽃으로 이름표를 답니다.

  식물도감을 뒤졌더니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카오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노랑제비꽃은 지도 확실히 구분할 수가 있답니다. 위 사진은 고수, 줄딸기, 광대수염 근처에서 찍은 거쟎아요. 최영일님이 아마 청알록제비꽃이라 했던 것 같은데... 알록과는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위에 한봉석님처럼 줄민둥제비꽃이라 동정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서 여기에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제비꽃 종류가 40여 종류가 된다카는데 정말 어렵네요...

  허성원님이 말하는 그 잎은 노랑제비꽃 아닝기요?

  줄민둥제비꽃으로 보입니다.

  아하.... 잎의 뒷면이 자주색이라....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잊어먹었네요...
혹식 최영일님은 기억나실랑가 모르것네요? 최영일님, 말씀해주세요.

  알록제비꽃 찿아보세요.

  알록제비꽃은 잎의 뒷면이 자주색입니다 확인을 부탁합니다..

  민둥뫼제비인데 힌줄이 있다하여 줄민둥뫼제비라고 불리기도합니다. 민둥뫼제비라고 하는 것이 옳을 듯 싶습니다.

  저하구 몇해를 같이 산 울집 알록제비꽃의 이파리도  뒷면이 자주색 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