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가요?
종명: 2
작성일 04-03-29 20:01
조회 707
댓글 9
본문
잎은 산자고하고 똑같은데...
꽃은 엄청 작더라구요. 동네 아줌마는 무릇이라던데 도감에는 꽃이 안나와서리...
댓글목록 9
달래가 맞습니다. 된장에 넣어먹는 그 달래는 산달래가 맞고요. 위의 사진은 꼬수니님말대로 달래입니다.
우리가 흔히 달래라 부르는 (된장국에 넣어먹는) 것은 정식 명칭이 산달래구요
사진의 식물의 정식명칭은 달래입니다
당연 먹을 수 있구요 산달래보단 맛이 없답니다
사진의 식물의 정식명칭은 달래입니다
당연 먹을 수 있구요 산달래보단 맛이 없답니다
ㅎㅎㅎ 머리속에 있는 기억으로만 얘기를 하였는데 잘못 동정을 하였네요, 미운오리님의 의견처럼 달래가 맞습니다.
잎은 주변 생육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꽃술은 안그렇죠.
미운오리님덕분에 도감 급하게 빌려다 확인을 하였습니다. 감솨!~
잎은 주변 생육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꽃술은 안그렇죠.
미운오리님덕분에 도감 급하게 빌려다 확인을 하였습니다. 감솨!~
달래가 아니라면...이창복님의 새도감에 금대산자고로 실려있는 식물로 추정해 봅니다.
하지만 이창복님도 아직 확인 중에있는 식물인 것으로 설명이되어있군요.
저도 요즘 산에서 달래 보다는 잎이 좀 더 넓고 산자고에 비하여는 아주 어린 잎인가 혼동이 되는 그런걸 많이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창복님도 아직 확인 중에있는 식물인 것으로 설명이되어있군요.
저도 요즘 산에서 달래 보다는 잎이 좀 더 넓고 산자고에 비하여는 아주 어린 잎인가 혼동이 되는 그런걸 많이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나도개감채를 찾아 보셔요. 저는 나도개감채로 보이는데요.
그냥, 달래아닌가요?
산달래는 잎도 훨씬 좁고 꽃이 필 무렵이면 잎의 수도 이 것보다 많지요. 또한 잎의 기부가 엽초로 싸여 있지요 사진상의 식물은 잎이 두 장인 상태에서 꽃이 피는 것으로 산자고와 그 습성이 비슷하더군요. 즉 잎이 한장인 개체는 꽃대가 없고 두 장인 개체에서만 꽃대가 보입니다. 백합과 중에는 잎이 한장이면 꽃이 피지 않고 잎이 두 장 이상이라야 꽃대가 올라오는 종류들이 여럿 관찰되는데 얼레지가 그렇고 나리 중에도 그런 종류가 있는 것 같더군요.
달래입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달래는 산달래라고 해야하고 위의 사진의 정식 명칭은 달래입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달래는 산달래라고 해야하고 위의 사진의 정식 명칭은 달래입니다.
산자고랑 잎의 느낌이 비슷하고 꽃이 엄청시리 작다면 애기중의무릇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