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꽃인지요? ---- 수양벚.
종명: 2
작성일 04-04-02 06:30
조회 748
댓글 12
본문
나무의 모양은 수양버들처럼 휘늘어졌습니다.
간간히 눈에띄는 나무인데 이름을 알길이 없네요.
한국과 기후조건이 비슷해서
그곳에도 이런종의 나무가 있지않을까? 합니다만...
3/29/2004 virgina.
댓글목록 12
3월 39일이 다시 고쳐졌군요^^
이종섭님 감사드립니다.
한계령님 ^^*.
꽃이름을 수양벚으로올리겠습니다.
한계령님 ^^*.
꽃이름을 수양벚으로올리겠습니다.
<한계령님>말씀에 동감 입니다.
이종명님,청산님,과꽃님,선옥님,풀꽃굄님,다우리님,들국화님,한계령에서님 모두감사드립니다.
들국화님 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들국화님 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버지니아엔 3월도 39일까지나 있나보군요. ^^.
능수벚, 수양벚.
아마 이게 맞을 겁니다.
아마 이게 맞을 겁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들국화님 눈은 예리하기 짝이 없네요.
수양벚나무가 아닌지요. 우리군은 일본에서 7종의 벚나무를 들여 왔는데 수양벚이 있더군요
처진개벚나무(Prunus leveilleana var. pendula Nak.)는 어떤가요?
청산님 의견에 한표.
섬진강변(압록에서 구례구를 향하고 왼쪽 강변)에 가면
능수버들처럼 아래로 축축 처진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6년전에던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이 나무도 그런 느낌을 주는군요.
그런데 색깔이 분홍빛이군요.
섬진강변의 그 꽃은 우리가 흔히 보는 벚꽃 색깔이었습니다.
능수버들처럼 아래로 축축 처진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6년전에던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이 나무도 그런 느낌을 주는군요.
그런데 색깔이 분홍빛이군요.
섬진강변의 그 꽃은 우리가 흔히 보는 벚꽃 색깔이었습니다.
매실나무 중에 능수매같습니다. 버지니아에서 올리셨다는것이 좀...
미국에도 있나?..
미국에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