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종명: 2
작성일 04-03-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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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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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에서 개화된 꽃들을 보면 하염없이 계속 보구 싶구..내려오면서도 자꾸 뒤돌아 보아 지던데...아..슬픔니다.
이것은 일부분에 속합니다. 이사진을 보면서 우리모두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 지금 분노에 차서 식물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구...
가슴이 답답합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정말 그럴까... 설마 그렇ㄱㅣ야 하려구...했는데.
어이가 없군요.
어이가 없군요.
야생이 보호되기 위한 대량증식엔 수긍이 가지만 저런 남채는....욕 나옵니다.
스스로 자생지를 밝히지 않는 조그만 일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스스로 자생지를 밝히지 않는 조그만 일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기가 찹니다.
캐간 사람 집에서 괴롭게 울부짖는 노루귀의 가엽은 모습이 어른거리고
인간의 야만성에 다시 분노가 치미는군요!
캐간 사람 집에서 괴롭게 울부짖는 노루귀의 가엽은 모습이 어른거리고
인간의 야만성에 다시 분노가 치미는군요!
한 뿌리도 안 남겨 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