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종명: 2
작성일 04-03-21 21:49
조회 698
댓글 11
본문
알듯 말듯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작년 봄에 찍어둔 것인데.....
고수님 한수 지도 바랍니다.
댓글목록 11
큰개불알풀은 짙은 하늘색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앞 축대를 쌓아논 바위틈바귀에 봄이면 자글자글하게 싹이 올라와 궁금했었는데 이번엔 확실하게 구별 되었습니다...화분에 흙을 담아 지난주에 쬐꼬만 고놈들 한촉을 올려놓고 , 제주의 길가에서 한촉 가져온 것도 분에 올려서 ..(지금은 많이 자랐습니다...)서로 비교를 해보았는데 학교 온실 창측 했빛 잘쪼이는 곳에 두고보는데 아직 꽃은 안보입니다 꽃망울은 있구요....개불알풀꽃의 잎이 큰~보다 조금 길쭉한 모습이고 큰~은 잎을 보는 느낌이 동글동글 합니다 .실제로 잎의 너비와 길이의 비율이 비스름하고
개~는 너비보다 쬐끔 길고요...또 중부지방 일원에 보이는것은 개~이고 남부지역에서 볼수있는것은 큰이라고 문헌에서 보았는데 실제로 두개체가 서로 상종을 못해서 지역적으로 분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기후관계로 그리 되었는지는 알수없으나 씨앗이 생기면 풀밭에 뿌려서 관찰 해 볼랍니다.. 꽃색깔과 꽃의 크기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까 좀더 구별이 쉬울것 같습니다... 또하난 중부지역의 개~는 자주빛꽃이어선지는 모르나 줄기색에도 자주빛이 돌고요...큰~은 줄기색이 풀빛입니다....구별하시는데 참고가 될까요....
개~는 너비보다 쬐끔 길고요...또 중부지방 일원에 보이는것은 개~이고 남부지역에서 볼수있는것은 큰이라고 문헌에서 보았는데 실제로 두개체가 서로 상종을 못해서 지역적으로 분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기후관계로 그리 되었는지는 알수없으나 씨앗이 생기면 풀밭에 뿌려서 관찰 해 볼랍니다.. 꽃색깔과 꽃의 크기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까 좀더 구별이 쉬울것 같습니다... 또하난 중부지역의 개~는 자주빛꽃이어선지는 모르나 줄기색에도 자주빛이 돌고요...큰~은 줄기색이 풀빛입니다....구별하시는데 참고가 될까요....
개불알풀은 이제는 봄까치꽃으로 많이 불린답니다.
봄까치꽃,,,봄 소식을 알려주는 꽃이란 말이겠죠?
개불알꽃은 꽃모양이 그렇게 생겨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으나
요 조그만한 꽃들이 그런 흉칙(?)한 이름으로 계속 불린다는 것,,,,봄까치꽃을 두~~번 죽이는 거야~~~~
봄까치꽃,,,봄 소식을 알려주는 꽃이란 말이겠죠?
개불알꽃은 꽃모양이 그렇게 생겨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으나
요 조그만한 꽃들이 그런 흉칙(?)한 이름으로 계속 불린다는 것,,,,봄까치꽃을 두~~번 죽이는 거야~~~~
고맙습니다. 고수님들의 지도와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개불알풀이 맞군요.
위의 개불알꽃은 잠깐 착각이었습니다.
위의 개불알꽃은 잠깐 착각이었습니다.
개불알풀이 맞습니다.
큰개불알풀은 전혀 다른 개체구요.
큰개불알풀은 전혀 다른 개체구요.
보라색(담벽자색)이라면 큰개불알풀 일겁니다...
개불알풀이라고도 합니다.
개불알풀이라고도 합니다.
<개불알풀> 맞습니다.
개불알풀이군요. 요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개불알꽃하면 다른 꽃이 됩니다. 복주머니꽃으로 불리우는 난과 식물의 원래 이름이 개불알꽃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개불알풀은 관찰할 기회가 없습니다만 사진으로 봐서는 꽃이 훨씬 크더군요.
개불알꽃을 검색해보니 푸른 색인데 이녀석은 보라색이거든요. 디카의 색상재현력 때문에 보라색이 푸른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그때문인지, 색깔이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개불알꽃과 큰개불알꽃의 차이점도 알쏭달쏭하구요. 갤러리의 사진으로는 쉽게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계속 지도 부탁합니다.
또, 개불알꽃과 큰개불알꽃의 차이점도 알쏭달쏭하구요. 갤러리의 사진으로는 쉽게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계속 지도 부탁합니다.
그냥 개불알풀인것 같습니다..귀하던데..
<개불알풀> 아니든가요.
다른 말로는 (봄까치풀)이라고도....
다른 말로는 (봄까치풀)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