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쿤요....울집골은 이제사 이파리가 파릇한데...
술담가먹으면 몸에 끝네주게 좋다는 어느님의 조언이 있었구요...
뿌리로는 조혈작용을 한다나 뭐래나......

  오랬만에 보는 꽃이네요.. 어릴 때 저꽃 먹은적이 있어서..

  꽃마리님, 들꽃사랑님, 심재병님, 다우리님, 풀꽃괨님,부용님, 소피아4513님
모두 고맙습니다....
야외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우스 안에 있어서 일찍 핀것 같습니다....

  골담초!! 그냥 버선꽃이라 부르기를 좋아했었죠.~

  예쁘다~~~~봄냄새 물씬 하네요...

  골담초로군요.
겨울에도 대흥사 뜰에 피었더니만....
제 계절이 오는지라 곱기가 더 하네요. ^^

  아니~
내 님의 버선이 여기 있네
그기가 버선 속까지 뒤집어 놓고~~~~

  아니 골담초꽃이 벌써 피었나요? 저의 집 것은 잎도 안나왔는데.... 빠르네요. 남부지방인가봐요.

  골담초 맞습니다
어릴적에 많이 먹어 보았는데..

  골담초 같아 보이는데....혹 맛을 보셨어요? 아카시아 꽃 맛이 나는데...골담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