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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아이비와 송악의 구별은?

종명: 2
작성일 04-03-15 20:15 | 1,628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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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월출산 자락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이비(?)는 월출산 자락의 도요지에서 3/13일 송악은 월남사지에서 3/15일 찍은 것입니다. 송악의 어린순에서 나온 잎은 아이비와 비슷한 면도 있는데 구별할 수 있는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지요?

댓글목록 7

  야후 백과사전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송악도 일종의 아이비로 생각할 수 있겠읍니다.
위에 것은 오래 자라도 계속 덩굴성으로 잎의 모양에 변화가 없는 듯 하고
아랫것은 가지가 나무처럼 되면서 잎의 모양도 갸름하게 변하는 듯 합니다. 


미나리목 오갈피나무과의 한 속. 덩굴성 상록관목으로, 공기뿌리가 나와 땅을 기거나 다른 물체에 붙어서 기어오른다. 잎은 어긋나며 3∼12개로 깊게 또는 얕게 갈라진다. 꽃은 녹색을 띠고 산방상으로 달리며, 꽃받침조각·꽃잎·수술은 각각 5개이다. 씨방은 5실이고 암술대는 짧은 기둥모양이며 액과(液果)에는 3∼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원종(原種)은 H. canariensis, H. colchica, H. formosana, H. helix, H. nepalensis, H. rhombea의 6종이 있으며 원예품종은 수백 종에 이른다. 카나리엔시스종과 콜키카종의 교배잡종과 변종, 헬릭스의 개량종이 많다. 롬베아는 송악이라 하며 자생지에 따라 형태의 차이가 있다. 예로부터 분재로 이용되었으며 내한성이 강하고 햇빛을 직접 받지 않는 그늘에서도 자라므로 실내에서 기르거나 지피식물(地被植物)로 이용된다. 한여름 더위에는 일시적으로 생장이 완만해진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는데, 여름·겨울을 피하여 4∼5월과 9∼10월에 하는 것이 좋다. 새 가지를 2∼3째 마디에서 잘라 적토(赤土), 모래 등의 꺾꽂이판에 꽂고 반그늘에서 3주 정도 길러 뿌리가 내린 것을 분이나 노지에 아주심기[定植]한다.
 
  둘다 <송악>이네요
위에것은 음지에서 자란 것 같고
아래것은 양지에서....
참꽃님
아이비(IVY) 노지에서 월동 가능 합니다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모든 품종이 추위에 강해서 노지에 심어진 상태라면 잎이 그대로 붙은채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분에 심겨진 것도 잎만 좀 상할 뿐... 뿌리는 잘 죽지 않는 것 같더군요...
  위의 잎은 송악은 아닙니다. 조금 습기가 있는 음지에서 주로 자라고 있습니다.
잉글리쉬아이비와 비슷한데 확신은 안서구요...
잉글리쉬아이비라면 외래종인듯 느껴 지는데 언제 건너 왔는지는 몰라도
많이 퍼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의 송악도 늙은 잎이라기 보다는 작년에 피어난 새가지에서 나온 잎으로 보입니다.
  송악의 어린잎과 원예종 아아비 잎모양은 너무 흡사하여 구분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사진의 아래는 송악의 늙은 잎이 확실하구요.....
위의 잎이 문제군요...먼저 아이비인지 송악의 어린잎인지 부터 구분하는게 순서 일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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