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무엇인지요? (상사화잎)
종명: 2
작성일 04-03-11 22:13
조회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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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에서..
댓글목록 12
닥마들님께서 분명하게 매듭을 지어주신 것 같습니다. 전 꽃무릇의 생태에 대해 기록은 보았지만 확인한 바는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한 말씀드립니다.
상사화-중부지방(고양시 저동중학교)에서는 지금 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20여이상 개체가 지금 5센티 정도 올라왔습니다. 6월쯤 이 잎들은 사그라들고 7월 중순쯤 꽃대가 며칠사이에 쑥 올라와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는 씨를 맺지 못하고 꽃대와 꽃이 사그라듭니다. 잎의 폭은 1.5센티 이상입니다.
꽃무릇-중부지방에서는 지금 잎이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잎도 잘자라다 역시 사그라듭니다. 그리고 8월말이나 9월초쯤 역시 꽃대가 올라와 아주 화려한 꽃을 피웁니다.이때 잎도 함께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잎은 점점자라게되고 그 잎은 푸른 잎을 달고 겨울을 납니다. 잎의 폭은 1센티이하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은 상사화로 보이며 고운님의 사진은 꽃무릇으로 판단됩니다.
수선화가 아닌가 하시는 분도 있는데 수선화는 지금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 상태입니다. 이 세가지는 우리 학교에 지금 있기 때뮨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3월 15일 세가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상사화-중부지방(고양시 저동중학교)에서는 지금 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20여이상 개체가 지금 5센티 정도 올라왔습니다. 6월쯤 이 잎들은 사그라들고 7월 중순쯤 꽃대가 며칠사이에 쑥 올라와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는 씨를 맺지 못하고 꽃대와 꽃이 사그라듭니다. 잎의 폭은 1.5센티 이상입니다.
꽃무릇-중부지방에서는 지금 잎이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잎도 잘자라다 역시 사그라듭니다. 그리고 8월말이나 9월초쯤 역시 꽃대가 올라와 아주 화려한 꽃을 피웁니다.이때 잎도 함께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잎은 점점자라게되고 그 잎은 푸른 잎을 달고 겨울을 납니다. 잎의 폭은 1센티이하입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은 상사화로 보이며 고운님의 사진은 꽃무릇으로 판단됩니다.
수선화가 아닌가 하시는 분도 있는데 수선화는 지금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 상태입니다. 이 세가지는 우리 학교에 지금 있기 때뮨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3월 15일 세가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상사화는 수선과에 속하는 관화식물.. 숙근성의 알뿌리 식물..
열매를 맺지 못하며.. 잎이 말라죽은 다음(6월~7월) 그후(7월~8월)
꽃대가 올라와 60~70cm 정도 자라고 그 끝에 4~7개의 황색 또는 등황색의
꽃이 생김..이와같이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여 상사화로 불림.
석산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석산을 상사화라고도 하지만
석산(꽃무릇 또는 중무릇)과 상사화는 다름.
석산은 상사화와 꽃색깔( 석산은 붉은색)이 다르나 생태 습성은 같음.
이상은 인터넷 자료에서 알아본 것입니다.
인터넷 자료의 사진을 보면 고운님께서 올려 주신 사진이 상사화 인것
같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선명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제가 올린 잎의 종류는 무엇인지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잎이 말라죽은 다음(6월~7월) 그후(7월~8월)
꽃대가 올라와 60~70cm 정도 자라고 그 끝에 4~7개의 황색 또는 등황색의
꽃이 생김..이와같이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여 상사화로 불림.
석산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석산을 상사화라고도 하지만
석산(꽃무릇 또는 중무릇)과 상사화는 다름.
석산은 상사화와 꽃색깔( 석산은 붉은색)이 다르나 생태 습성은 같음.
이상은 인터넷 자료에서 알아본 것입니다.
인터넷 자료의 사진을 보면 고운님께서 올려 주신 사진이 상사화 인것
같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선명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제가 올린 잎의 종류는 무엇인지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큰나무님과 제가 사는 곳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만,
제가 보여드린 사진은 상사화(꽃무릇)가 분명합니다. 제가 기거 하는 곳에는 상사화나
꽃무릇이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구경한번 오십시요?
제가 보여드린 사진은 상사화(꽃무릇)가 분명합니다. 제가 기거 하는 곳에는 상사화나
꽃무릇이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구경한번 오십시요?
고운님의 11월 사진은 상사화일 수 없어 보이는군요. 상사화는 통상 이른 봄이 그 움이 돋고, 6월말- 7월 초면 이파리가 완전히 거의 흔적도 없이 되고, 7월 말쯤에 꽃대가 나와 꽃을 피웁니다. 따라서 11월에는 잎을 볼 수 없느데요.
사진은 잔디로 보이는 풀과 난형 잎을 비교하여 보면 그 사진 속의 식물은 수선 정도로 보이네요.(꽃무릇-석산도 11월이면 이파리가 없을 때입니다.)
사진은 잔디로 보이는 풀과 난형 잎을 비교하여 보면 그 사진 속의 식물은 수선 정도로 보이네요.(꽃무릇-석산도 11월이면 이파리가 없을 때입니다.)
고운님께서 보여주신 상사화와 제가 올린 사진과는 잎 생김새 부터 차이가 있군요.
제가 보기에.. 수선화도 잎모양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수선화도 잎모양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꽃무릇이나, 상사화는 이 모습으로 겨울을 납니다. 이 사진은 작년 11월 초에 찍었습니다.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잎이 모두 죽고 꽃대가 올라와 늦여름에 꽃이 핍니다
동정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1068805758.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1068805758.JPG</a>
동정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1068805758.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1/1068805758.JPG</a>
예, 모습이 매우 같지요. 시기는 거의 같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보다는 크기가 중요합니다. 사진으로 전 수선보다 크게 보았습니다.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사화와 수선은 그 크기가 갑절의 차가 있습니다. 2 Cm쯤을 기준으로 해서 크면 상사화, 작으면 수선화... 이거 어림짐작의 말입니다만...쩝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사화와 수선은 그 크기가 갑절의 차가 있습니다. 2 Cm쯤을 기준으로 해서 크면 상사화, 작으면 수선화... 이거 어림짐작의 말입니다만...쩝
혹시.. 지금 시기적으로.. 상사화잎 이 아니고..
수선화 종류는 아닐런지요?
수선화 종류는 아닐런지요?
매그놀리아님, 큰나무님.. 감사 합니다.
그러네요, 그 꽃과 잎이 결코 만날 수 없는 상사화 이파리로군요.
상사화 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