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생강나무 꽃)
종명: 2
작성일 04-03-07 20:14
조회 915
댓글 14
본문
오늘 생강나무 꽃이라고 담아왔는데 확실치가 않습니다.
확실한 이름 알고 싶습니다..
윗꽃은 접사 입니다.
댓글목록 14
나도 올해는 생강나무로 쌈싸먹어야지....
네~~! 그 쌈 언제 한번 맛 볼수 잇을까나~! 억~~수로 궁금합니다. ^^
예.
저는 아주 특별한 손님 오시면 한 분께 다섯 잎 정도만 드리지요.
하여 작년엔 아마 30장 정도를 따게 되었습니다. ^^
저는 아주 특별한 손님 오시면 한 분께 다섯 잎 정도만 드리지요.
하여 작년엔 아마 30장 정도를 따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풀꽃굄님 쌈싸먹을땐 생잎으로 싸 먹나요
생강나무와 산수유를 아직까지 구별을 못했었는데 오늘 확실히 배우는군요..
줄기에 비늘 있는것이 산수유....생강냄새나는게 생강나무....음....입력완료!!!
줄기에 비늘 있는것이 산수유....생강냄새나는게 생강나무....음....입력완료!!!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에서의 동백꽃은 생강나무 꽃을 말한답니다.
남쪽에서는 동백열매로 기름을 짜 여러 용도로 쓰였듯,
강원도에서 생강나무를 예초님 말씀처럼 올동백이니 개동백이니 불러 동백나무라 했답니다.
생강나무는 그 어린잎은 쌈을 싸먹으면 아주 독특한 향기가 나지요.바로 생강내음입니다.
그리고 부각을 해서 먹을 수도 있고 꽃은 즐거움을 주며 열매는 기름짜서 남쪽의 동백 기름을 대신하기도 했답니다.
남쪽에서는 동백열매로 기름을 짜 여러 용도로 쓰였듯,
강원도에서 생강나무를 예초님 말씀처럼 올동백이니 개동백이니 불러 동백나무라 했답니다.
생강나무는 그 어린잎은 쌈을 싸먹으면 아주 독특한 향기가 나지요.바로 생강내음입니다.
그리고 부각을 해서 먹을 수도 있고 꽃은 즐거움을 주며 열매는 기름짜서 남쪽의 동백 기름을 대신하기도 했답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리향기님, 설명 감사합니다. 나무줄기를 보면 식별이 가능하군요.
맞아요! 강원도에선 이 꽃을 올동백 , 개동백이라고 하지요?
산에는 생강나무
마을엔 산수유....
마을엔 산수유....
생강나무는 산수유 보다 먼저 꽃이 핍니다.
산수유의 나무줄기는 비늘 같은 것이 있어 보기가 좋지않죠.
생강나무는 가지를 잘라 냄새를 맡아보면 진짜 생강냄새가 납니다.
몸이 찬 소음인이나 산후풍이 있는 산모에게 좋은 한약제가 되기도 합니다.
아니벌써 생강나무가 꽃을 ~
여기는 오늘도 영하 16도
개구리가 동태가 되었는데.
산수유의 나무줄기는 비늘 같은 것이 있어 보기가 좋지않죠.
생강나무는 가지를 잘라 냄새를 맡아보면 진짜 생강냄새가 납니다.
몸이 찬 소음인이나 산후풍이 있는 산모에게 좋은 한약제가 되기도 합니다.
아니벌써 생강나무가 꽃을 ~
여기는 오늘도 영하 16도
개구리가 동태가 되었는데.
검색 확인하니 생강나무가 확실 합니다. 감사 합니다.
네~ 생강나무가 맞습니다. 허~ 이거 메인 몸 , 우짜나 무지바쁘게 생겼다. 이넘도 잡아다 놔야 허는디 오라는데는 많고 시간은 없고 그저 발만 구르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허이고~ 나를 미치게 합니다. 아~으!
허이고~ 나를 미치게 합니다. 아~으!
^^*생강나무 입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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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