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PMC에 냉이 사진을 좀 가져가서 쓰겠습니다. (허락도 없이^^.)

  많이 힘든 하루였는데.퇴근길 논길옆에 무리지어 핀 모습에 발길이 멈추어지고
이렇게 많이무리지어있고,  맑은 빛은 첨 이었어요.
뽀얗다고 할 정도로 이쁜모습..

  다우리님이 갤켜준것 꼭 해보겠습니다. 한잔 마시고 숨쉬는것 잊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다우리님 감사합니다.

  냉이는 나물과 국거리로 사용하지만
꽃이피면 뿌리가 굳어지므로 이것을 뿌리째 캐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없애고 술을 담으면 먹을 만 합니다. 향이 쥑입니더.
퇴근시간이 다되가니 배가 고파지네....!

  구콰님 감사 드립니다.

  그냥 냉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