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오리엔탈 포피" 입니다.

  ㅋㅋ 혹시 이 알이 할지도.......아님 물갈이 배탈이 잘나는지도 모릅니다.

양귀비 한개가 나면 아주 골치 아픕니다.
다음해에 무징장 펴지거든요.
그러면 신고한다는 이들이 생겨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경험담/저희 어머님은 모르고 꽃이 예뻐 기르시다가 그일을......)

  야사모 님들은 역시 최고 입니다.
특히 이동우 박사님 감사합니다.

  네~ 그렇군요~~!
 역시 들국화 님  말씀대로 해결사이시긴하네요~ ^^  이동우님께서...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번번히 깨지는 기분~ ㅎㅎ

  히히히. 히쭉^&^

  씨방망이가 커서 칼금을 내면 흰액이 많이 나오지만 양귀비만큼 성분이 없기 때문에 생아편재료로는 사용되지 않고 화훼용으로 사용됩니다. 관심 많은게 수상쩍어유^^~

  음..해결사 등장...이꽃 씨방은 아편성분  잇나요??

  오리엔탈양귀비(Papaver orientale) 입니다. 내한성다년초이지만 보통 추파1년초 취급하지요. 여러 품종들이 나와 있지만 사진은 야생종 같군요. 가을에 노지상태로 직파하여 군락을 조성하면  5월에 환상적인 풍경이^^ 

  캘리포니아포피하고는 잎이 다르더군요.

  양귀비는 양귀비인데 아편을 추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북아메리카 산 양귀비과로  **캘리포니아 포피**로 보입니다.  꽃꽃이 소재로  많이 스이기도 합니다.

  개양귀비를 찾아보니  약용으로  쓰인다라고 되어 잇군요. 아편양귀비는 저 씨방에 생채기를 내어 하얀즙을 내던데 저건 어떤지 모르겟습니다.

  직접 키워본 바에 의하면 이건 양귀비과이긴 하지만 아편내는 양귀비는 아닙니다.
양귀비 잎은 이리 안생겼어요. 쑥갓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씨앗을보니 양귀비로 보이네요.

  꽃꽂이소재로 쓰이는 뽀삐는 아닐까요?

  개양귀비에 동감입니다.

  저도 개양귀비로 보입니다.
야생양귀비잎은 저거 비슷하기도 하던데요.

  저는  개양귀비가 맞는듯이 보입니다만...

  양귀비는 아닙니다

  개양귀비로 보입니다.

  잎이 다르긴하지만 양귀비는 분명 맞는거 같습니다. 아편을 추출한다는 씨방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