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
종명: 2
작성일 04-02-11 22:32
조회 1,308
댓글 42
본문
나무 줄기를 매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 보세요.
상품을 걸어 볼까요 ?
댓글목록 42
그러게 말입니다요..스카이님...
의외의 답입니다.. 전 나름대로 훌륭한 재배나 활용을 위해서일꺼라 생각하고 싶었는데.. 항상 인간들은 님비입니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흉물스럽게 묶어놓다니...
빌어먹을 연인 ♀ ♂ 넘들...!
삼지닥이 삼각관계 일으킬 겁니다.
불쌍한 삼지닥..............
불쌍한 삼지닥..............
선물은 지난 겨울 정모때 이미 받았답니다. ㅋㅋㅋ
애구... 들국화님 축하드립니다^^
저렇게 묶어놓는다고 안변할까? 에고! 불쌍한 삼지닥!
지는 몰라요.
세상에나...... 저런 가혹한..........................
ㅠㅠ
쑥부쟁이..........
아깝다...........
휘리릭
쑥부쟁이..........
아깝다...........
휘리릭
이젠 답을 얘기해야 되겠네요. 들국화님이 거의 접근했었는데. 연인들끼리 와서 사랑이 영원히 변치 말자고 묶어 놓는답니다.
연리지가 생각나네여
답답워라......
빨리 알구자퍼염ㅠㅠ
빨리 알구자퍼염ㅠㅠ
왜? 얼른 답해주세요.
궁금해서 환장하겠네.
궁금해서 환장하겠네.
림토성 인자 술 깻수???
영 글이 횡설수설하네.. ㅎ.ㅎ
영 글이 횡설수설하네.. ㅎ.ㅎ
개체로의 변환은 종족을 보존하려는 생물의 본능도......맞지염^^;;
울타리로 이용헐라고
림토님은 꿈보다 해몽이여..ㅋㅋㅋ
아하......
한지를 만들기 위해 재배를 하는데...
가지가 힘없이 자라 늘어지니 좁은공간에 많은 개체를 심기위해 저런 만행을 저지르는 모양입니다..맞나염?^^
맞으면염^^
연보라빛 아련한...화경이 큰....아주 풍성하게 자라는 쑥부쟁이 있으면 분양해주세염^^
진한색 말구염...
집 주변에 구절초랑 전쟁일으키게염^^
한지를 만들기 위해 재배를 하는데...
가지가 힘없이 자라 늘어지니 좁은공간에 많은 개체를 심기위해 저런 만행을 저지르는 모양입니다..맞나염?^^
맞으면염^^
연보라빛 아련한...화경이 큰....아주 풍성하게 자라는 쑥부쟁이 있으면 분양해주세염^^
진한색 말구염...
집 주변에 구절초랑 전쟁일으키게염^^
초강력 신의아들이면 군대 면제고.....
또 한 남자는 정상적으로 군대를 제대한 민간인이란 말씀이졈?
요즘이야 군대 안간사람이 오히려 사회살기 좋은데....
천년전쯤부터 얼마전까지만해도 군대안갔다온사람은 여자에게 인기가 없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맞나?
암튼 종이를 만들려면 먼가 저런 과정을 거쳐 나무를 연하게 해서리.....거시카는 모양입니다...아닌가?
암튼 전 퀴즈에 동참했다는데 의의를 둘랍니다..^^;;
또 한 남자는 정상적으로 군대를 제대한 민간인이란 말씀이졈?
요즘이야 군대 안간사람이 오히려 사회살기 좋은데....
천년전쯤부터 얼마전까지만해도 군대안갔다온사람은 여자에게 인기가 없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맞나?
암튼 종이를 만들려면 먼가 저런 과정을 거쳐 나무를 연하게 해서리.....거시카는 모양입니다...아닌가?
암튼 전 퀴즈에 동참했다는데 의의를 둘랍니다..^^;;
혼자서는 설 수 없으니 둘이 엉켜서 서있으라는 뜻은 아닐런지...ㅡ.ㅡㅋ
한지를 만들려면 껍질을 벗겨야하는데.... 저렇게 묶어 놓으면 더 쉽나? 갸우뚱~
뿌리가 땅위로 올라온건 아닐지요?
아하..제가당신을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사실 이 나무에 슬픈 전설이 있어요....
천년 전.... 월궁 항아인 한 여인을 두고 두 남자가 사랑을 했는데
한 남자는 초강력 신의아들이고 또 한 남자는 신분이 민간인이었어요.
하지만 여인은 굳세게 민간인 남자만을 사랑했고......
신의아들은 이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했지만...
둘에 사랑은 이미~~~~~~
결국 화가 난 신의 아들은 초강력 에너지 파워봉으로 한방의 저주를 날려
두 남녀를 나무로 만들었고 숨막히게 꽁꽁 묶어 놓아버렸죠!!...ㅠㅠ
길가 던 삼장법사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에 감동 먹어
백년에 하나씩 묶인 줄기가 풀어지게 ....부적을 부리나케 썼는데
오랜 세월이지나 부적은 꽃이 되고......
지금도 나무는 묶인 줄기를 풀고있는 중이랍니다......
천년 전.... 월궁 항아인 한 여인을 두고 두 남자가 사랑을 했는데
한 남자는 초강력 신의아들이고 또 한 남자는 신분이 민간인이었어요.
하지만 여인은 굳세게 민간인 남자만을 사랑했고......
신의아들은 이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했지만...
둘에 사랑은 이미~~~~~~
결국 화가 난 신의 아들은 초강력 에너지 파워봉으로 한방의 저주를 날려
두 남녀를 나무로 만들었고 숨막히게 꽁꽁 묶어 놓아버렸죠!!...ㅠㅠ
길가 던 삼장법사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에 감동 먹어
백년에 하나씩 묶인 줄기가 풀어지게 ....부적을 부리나케 썼는데
오랜 세월이지나 부적은 꽃이 되고......
지금도 나무는 묶인 줄기를 풀고있는 중이랍니다......
여기 와서 나무 저렇게 묶어놓고 가는 커플은 사랑이 이루어진다 뭐 그런거여유??>
워메 나무도 요가하네
조금은 답에 접근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렇게 꼬임이 가능한 것입니까?
삼지닥나무라면, 한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아닐까요?
뭐 남편의 바람기를 막아 준다든지 사랑이 이루어진다든지..그런거 같은데요.ㅋㅋ
나무 학대죄로 벌금 100만원에 처함 .....
먹고 할일없어 장난이 심했군요! 불쌍한 삼지닥~
올가미- 식충식물로 진화중임.^^
용을 좋아하니 용 닮게?
옆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까요?
(쭉 뻗어나가서 꽁꽁 칭여 자라면 옆나무는 고문당하무로)
옆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까요?
(쭉 뻗어나가서 꽁꽁 칭여 자라면 옆나무는 고문당하무로)
정답 : 식물학대에 대한 경종
타잔이랑 원숭이랑 서로 줄타겠다고 싸워가지고 하나하나 묶다 보니 저렇게 된것
아닐까요?
결자해지라고...
원숭이랑 타잔이랑 죈종일 화해하고 풀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닐까요?
결자해지라고...
원숭이랑 타잔이랑 죈종일 화해하고 풀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건 꼬이는 정도가 아니라 막 묶어 놨군요??
이렇게 해 놓으면 멀리 안달아나나 보죠?
뭐, 기럭지가 너무 길어지니께 꼭데기를 잡기 위하야 묶어 놨던지...
이렇게 해 놓으면 멀리 안달아나나 보죠?
뭐, 기럭지가 너무 길어지니께 꼭데기를 잡기 위하야 묶어 놨던지...
나무 이름 맞추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상품은 지 겁니다
이름은 삼지닥나무가 맞지예
이름은 삼지닥나무가 맞지예
맞추시는 분에 따라 다릅니다. 상품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상품이 뭔지에 따라 답을 하겟습니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