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다에 내놓더라도 지금은 절대 안됩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자칫하면 얼려 죽이기 쉽상이거든요....
초봄이 지나고 날씨가 완연히 따스해 졌을때 배란다로 내놓는 것이 좋을 거에요...

  그렇군요 거실 텔레비젼 옆에다 두고 키우고 있는데요 베란다에 두고 지켜 봤더니 잎색깔이 자꾸 바래지더라고요 자꾸 환경을 바꾸면 적응 못할거 같아서 지금은 거실에서 키워요  고수님들에조언에 힘입어 베란다에서 죽이되던 밥이 되던 함 열심히 키워 볼께요  야책님 상록수님 예초님 이동우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야사모를 알게 되어 넘 좋아요

  영양이 부족할 때도 무늬가 사라집니다~

    네~ 저도 상록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  식물이 필요로하는 만큼 일조량이 충분치 않으면 없어지지요.
  본래 무늬가 화려한 관엽식물은 무늬없는 것보다 더 많은 일조량과 채광을 필요로
  합니다. 같은 행운목이라도 무늬 잇는 것일수록 밝은곳에 두어야...

  잎의 색깔변이는 대부분 채광과 일조량의 차이에서 오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잎에 무늬가 있었다가  없어졌으면 소멸성 무늬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즉 어린 순에는 무늬가 들었다가 자라면서 무늬가 없어질 수도 있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