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분류를 하기가 곤란하여 두고 관찰을 하자고 한것인데, 마키노 돌나물은 잎이 둥글고 말똥비름, 땅채송화의 잎보다 3배는 크게 보이던데요, 물론 생김새는 다비슷한데 저는 말똥비름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가서 실물을 보기전에는 답변을 안하려고 했는데....

  저도전에 제주도에 갔을때 저것 많이 보았어요. 하도많아 뽑아버린 것이있어서 이곳 충청도에 가져다가 심었는데 번식도 잘되고 겨울을 잘 나네요. 처음엔 땅채송화인줄알았는데 아무리보아도 아닌듯 싶더라고요. 여름에는 몰랐는데 겨울되닌까 땅채송화하고는 아주틀려요. 그래서 여기서 말똥비름을 보았는데 말똥비름과 흡사하게 보이더군요. 근데 확신은 서질 않아요. 그래서 섬잔대님의 의견을 보니 한가지 난대성식물이라면 이곳 충청도에서는 이미 지금한겨울에는 죽었을 것인데 생생하게 지금 살아있는 것을보면 난대성식물은 아닌듯하고요, 아직은 말똥비름이란생각만 듭니다.

  혹 일본원산의 난대성 귀화식물인 마키노돌나물은 아닐까요? 제주에도 더러 퍼져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나 퍼 왔습니다.<a href=http://architectnetwork.co.kr/at/w-030813hl_1701.jpg target=_blank>http://architectnetwork.co.kr/at/w-030813hl_1701.jpg</a>

  이동우 박사님 말씀대로 말똥비름이군요

  좀더 관찰을 하여 보고 결론을 내리지요.

  아직도 멀고도 험한 배움의 길... ㅜ.ㅡ

  땅채송화로 한표입니다.

  말똥비름이나 땅채송화 같지요~

  바위솔 종류는 맞는데 확실한 이름은 모리겠네요 탐라 사무국장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