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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가르쳐주세요..(가이즈까향나무(나사백))

종명: 2
작성일 04-02-10 00:51 | 1,445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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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가 맞는지요..?

댓글목록 13

  우리의향나무(침향을 묻거나 향불재료로 쓰던)는 인엽이 없는 침엽만으로 자라는 걸로 압니다. 진백은누운향나무라 부르기도 하던데요.땅바닥에 누워서 기듯이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압니다.인엽과 침엽이 일반적으로 혼재하구요.분재용으로 쓰는 진백은 누운향나무와는 다른품종처럼 보이던데,가이스카향나무와 구분이 어렵더군요.가이스카에 비해 생장이 느리고 잎이나 줄기가 그리 크지 않다는것 외엔 모르겠더군요.저는 가이스카로 동정하고 싶네요. 저리 큰 진백은 보질 못했거든요.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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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고수님들 의견이 나뉘었네요..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절간이라고 하신 분.. 담에 뵈면 혼내줄껴~^^
위의 사찰은 은해사입니다. 이름은 확인 후 달까합니다. 의견 주신 상록수님, 메아리님, 야책님, 심재병님, 최석택님, 이 종 섭님, 이동우. 박사님 감사합니다..! 꾸우벅~
  전 아까부터 가지 선단의 잎들이 반시계방향으로 뒤틀렸나 보고 있었습니다.
우아~ 이렇게 큰 나사백이.. 그것도 사찰 경내에.. 메아리님이 헷갈릴 수도 있네요..
어디예요?
  향나무의 잎은 1cm가 채 안되는 짧고 끝이 날카로운 침엽이며 찔릴 정도로 단단합니다.
짧은 침엽이 대부분이나 10여년생 이상된 향나무에는 찌르지 않은 인엽(비늘잎)이 함께 보입니다.
반면에 가이쓰까향나무는 아래 사진처럼 잎이 인엽(부드러운 바늘잎)만 있고 침엽이 없으며 가지가 나선모양으로 뒤틀리는 것이 특징입니다...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머리풀어헤친 용이 아니었나요? ㅎㅎ
메아리님 이 참에 우리의 향나무에 대해서 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울릉도에 몇천년된 향나무도 같은 종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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