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렵네요^^  정우편 자체로 보았는데... 정우편이 아니라면 좀쇠고사리로 봐야겠지요. 제주의 군락지내에도 정우편의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그냥 가는쇠고사리 한종으로 보면 문제가 없는데 정우편만으로 종을 달리한게 문제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또 한국동식물도감(양치식물)의  정우편 설명도 소열편과 혼동하여 잘못 기재된 것 같구요~

  어떤 넘 일까 참 궁금합니다.
이박사님 댓글에 근거해 가는쇠고사리를 찾아봤습니다.
가는쇠고사리는 정우편(꼭지 깃조각)이 발달한다고 돼 있는데 사진에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우편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이 있다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름을 알 기는 쉽지 않을 테지만)~~~

  가는쇠고사리 같네요~

  좀더 관찰을 하여 보아야 할것 같네요.

  처음에 개관중이 아닌가 했는데 개관중 역시 우편이....

  아직 본 적은 없지만 도감상 돌잔고사리(Microlepia marginata)와는 좀 달라 보입니다.
도감에서는 돌잔고사리의 열편이 둔하다고 표현하고 있으나 사진은 날카롭고 또한 가시가 달린 것이 특징으로 보여집니다.
면마과의 ???히초미 종류나, ???개관중 종류는 아닐런지요...

  돌잔고사리 우편이 저렇게 어긋나기 였나요?  도감과는 차이가 있어뵙니다만...

  돌잔고사리로 보입니다. 처음엔 겹돌잔고사리로 알고 박만규의 양치류, 이창복선생님의 대한식물도감, 원색대한식물도감을 참고하여 뒤져 보니 판단 착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