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식박사님 잘알겠습니다.
관찰하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황매화는 단욥(홑잎)이니까 복엽인 이것일 리는 없다. 딸기속(Rubus)은 분명해 보이나 종 동정은 불가능하네요. 꽃과 열매가 있는 식물을 동정하는 것도 지난한 일인데, 여기 올라오는 사진들은 동정하기가 곤란한 것이 많으네요. 너무 조급히 구시지 마시고, 지긋이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것을 기다려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수양 겸해서

  황매? 장딸기? ....그런 이야기가 아닐텐데요.....

  황매나 장딸기로 동정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딸기는 겨울에 잎이 안 지는데.... 지금 보니 황매잎 닮기도 했습니다.

  장딸기가 잎을 떨구지 못해서 미련이 남았는지 붙들고 있던데요, 어제 가메옥에서 이넘 분류 하느라 애먹었습니다.

  황매잎을하고 가시를 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