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가능한가요
종명: 2
작성일 04-01-26 16:03
조회 691
댓글 11
본문
나무에 기생해 사는 나무도 아닌것 같은데 잘 붙어 살고 있습니다.
큰 나무는 신갈나무 같구요
붙어사는 나무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악에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11
같은 나무에요 숨어있던 맹아가 자란 것이에요. 젊어서 날씬한 몸매가 늙어서 변했을 뿐입니다. 검단산에 오르다 보면 골고루 퍼져있고 큰 나무는 비옥한 그늘 쪽에 있습니다.
이훈님 얘기로는 같은나무(물푸레나무)라는 말이네요
계곡입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군요
뚫구 나왔다는 말이 맞겠죠
맹아, 맥아, 신아 등은 같은 말이겠죠
이런 경우가 종종 있군요
뚫구 나왔다는 말이 맞겠죠
맹아, 맥아, 신아 등은 같은 말이겠죠
어미도 자식도 물푸레나무가 맞아요. 타작을 할때 쓰는 도리깨의 아들로도쓰고 어미는 가구용 목재로고 쓰고.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팝나무에 동감합니다. 때죽나무는 신아가 저것처럼 얼룩덜룩하지않더라고요.
청나래님 의견에 동감. 홍수에 쓸려내린 흔적이 보이네요. 개곡인가요?.
이름은 모르지만 사진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늬와 가지의 생김새로 보아서는 물푸레나무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한봉석님
말씀대로 이런 경우 허다하게 종종 눈에 띄더군요.
저희동네 <이팝나무>몇그루 있는데 고목이
되니까 이런 (신아>가 나타나더군요.
말씀대로 이런 경우 허다하게 종종 눈에 띄더군요.
저희동네 <이팝나무>몇그루 있는데 고목이
되니까 이런 (신아>가 나타나더군요.
때죽나무가 좋은 예라고 생각 합니다. 맹아, 맥아라고 하는 잔 가지 같은데요.
붙어있는 넘은 철죽이 아닐가요???
뚫고 올라온 것 같네요...
신갈 아랫부분 자세히 보니 뚤븐넘 뿌리부분인가가 보이네요...
뚫고 올라온 것 같네요...
신갈 아랫부분 자세히 보니 뚤븐넘 뿌리부분인가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