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탕나무와는 차이가 있어 뵙니다만...
종명: 2
작성일 04-01-08 15:49
조회 983
댓글 6
본문
감탕나무라고 하기에는 미심 쩍습니다. 감탕나무도 변이가 심한가요?
댓글목록 6
먼나무도 아닌 것 같고...
붓순나무의 잎끝은 이것보다 더 뾰족한데...............
저도 붓순을 생각 했지만....붓순, 지금 꽃이 한 창 입니다. 이 넘은 이제야 꽃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붓순은 이파리가 엇갈려 나기는 하지만 줄기 끝에 모여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붓순으로 보기에는 ....
감탕나무는 잎자루가 짧다고 나왔는데 이넘은 길고...색도 틀리고. 전체적인 이미지는 감탕나무(과)인데 자세히 보면 아닌 것 같은 ....속상한 넘 입니다.
붓순나무로 보입니다. 좀 있으면 흰색의 꽃이 피며 녹나무과로 나무에는 맹독이 있어서 산짐승들도 근처에는 얼씬 안한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실물을 보아야 더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겠지만 일단은 잎이나 나무가지가 붓순나무로 보입니다.
아... 이거 찍으러 나가셨었군요.
얼레지님 워디 가싰나...도감에는 암수가 다르다네요.
얼레지님 워디 가싰나...도감에는 암수가 다르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