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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회양목(?), 꽝꽝나무(?)(꽝꽝나무)

종명: 2
작성일 04-01-03 22:34 | 1,310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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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견이 분분해서 다시 한번 전체 사진과 부분을 찍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알려 주세요.

댓글목록 8

  울산들꽃학습원의 정원에 심어져 있었던 꽝꽝나무는 잎이 뒤로 젖혀져 있었는데...
이름표에 "볼록꽝꽝나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면 이게 바로 일본산이었군요.
위 사진은 잎이 모두 납작한데 볼록꽝꽝나무는 새로 나오는 잎만 납작하고 나머지는
모두 볼록하더군요.....풀꽃굄님 노일준님 감사합니다.
  제기억속에 꽝꽝나무는 회양목처럼 잎에 톱니가없고 짙은감녹색에 검은 열매가 많이 달려
있었던것 같은데, 윗사진으로보면 녹색줄기나 잎모양으로 볼때 사철나무의 한종이 아닌가하는 생각도드네요.꽝꽝나무가 이가화인건 이제사 알았네요.감사합니다.
  이정훈님, 아픈데 찔르는 격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도감마다 꽝꽝은 이가화(암수딴그루)라고..  잎의 색을 보니 열매도 있을 것 같은데 전혀 없어서요.  이 놈은 열매가 많이 달리는 족속이거든요?
또 위에 쓴 ~목(目)은 무시하세요.  학자마다 책마다 달리 묶어 놓으니..  먼저 자백합니다.
풀꽃굄님, 등산화 다 닳토록 현장에서 익히신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석택님.. 이나무가 꽝꽝인것은 알겠는데 숫넘인건 어떻게 아세요... 전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디요.. 혹시 어떻게 구별하시는지요.. 갈켜주세요^^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옙,  ^^*
꽝꽝나무 잎이 뒤로 발라당 뒤집어진 것이 있어요.
그것은 일본 것입니다.  ^^*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저도 동감.
그리고 일본에서 들어온 꽝꽝이 아니고
우리 꽝꽝나무군요. ^^*
  둘 다 이판화아강 무환자나무목이지만 회양목과 회양목은 잎에 톱니가 없지요.  이 놈은 감탕나무과 꽝꽝나무 숫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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